▲조지 우르사비아 주니어 제독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은 조지 우르사비아 주니어 제독을 필리핀 해안경비대(PCG)의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우르사비아는 35년 동안 공직에서 복무한 후 어제 은퇴한 조엘 가르시아 제독에 이어 신임 사령관에 임명되었다고 PCG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서명한 우르사비아의 임명서류를 공개했다.

우르사비아는 그를 해안 경비대 제27대 수장으로 임명한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과 봉고 상원의원이 그를 포스트에 추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태스크 포스 라반" COVID-19 물 클러스터의 사령관 우르사비아는 즉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 전염병 퇴치의 연속성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