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8일, 01:20

▪필리핀 공화국 이민국 | FB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바람직하지 않은 이민자로 분류된 두 명의 외국인 소아성애자를 추방할 예정이다.

BI 위원장인 조엘 앤서니 비아도에 따르면, 외계인들은 팜팡가와 타기그에서 BI 도망자 수색대(BI-FSU)가 별도로 수행한 작전을 통해 체포되었다.

비아도는 이들이 즉시 추방되고 BI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어, 이 나라로의 재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16일, BI-FSU 요원들은 팜팡가주 앙헬레스 시티의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76세의 미국인 소아성애자 조셉 존 그레이엄을 체포했다. 그레이엄은 미국에서 아동 포르노 혐의로 55건의 기소를 받았다.

당국은 그레이엄의 휴대전화에서 3살짜리 필리핀 어린이의 누드 사진을 포함한 수많은 아동 성 학대 자료를 발견했다. 그레이엄은 필리핀을 자주 방문한다.

그레이엄은 BI에 의해 추방 혐의를 받게 되지만, 추가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국가수사국의 구금을 유지하게 된다.

같은 날, Taguig에 있는 SM Aura 사무소의 BI 이민국 직원이 관광 비자를 연장하려던 50세의 영국인 Ryan Ashley를 가로채었다. Ashley는 영국에서 아동에 대한 음란 폭행을 포함한 여러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등록된 성범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