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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금 협력으로 전국 17곳에 해안 감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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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1,860회 작성일 12-07-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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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샤 주미 필리핀 대사는 19일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자금 협력으로 필리핀 전국 17개소에 연안 감시소를 신설할 것이라 밝혔다.

감시소를 신설하여 比 美 상호 방위 조약(MDT)에 따라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보안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이 감시 기지 건설 자금을 지원하고 대비 영해의 정보를 즉시 공유하는 공식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14곳은 이미 건설 자금이 준비되고 있다.

17개소의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쿠이샤 대사는 19일까지 토마스 주비 미국 대사와 만나 해안 감시소 설치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미국 측은 정보 공유를 긴밀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 재편에 따른 “로테이션”방식에 의한 미 해병대 임시 주둔에 대해 쿠이샤 대사는 양, 국군이 해병대의 수와 위치 등의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사는 “일시적인 소규모에도 미군의 존재는 외국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比 美 양국은 4월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첫 외교·군사 협의 “2 +2”를 열고 MDT에 따라 합동 군사 훈련과 서쪽 필리핀 바다에서 감시·정찰 활동 강화를 통해 미국이 比 해양 방위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사면이 바다인데...어찌다....ㅋ....

준님의 댓글

작성일

17곳으로 될까요? ^^;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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