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인구 억제 법안 통과 국회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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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1,867회 작성일 12-07-30 12:53본문
아키노 대통령은 23일 수도권 퀘존 시티 하원의사당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인구 억제법안의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법안에 단호히 반대하는 가톨릭 주교 협의회(CBCP) 카스트로 신부는 “전쟁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대결 자세를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교육개혁에 대해 교실이나 교과서 등의 부족은 해소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잠재적인 부족의 위험이 남아있다. 따라서 인구 억제법안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장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오고, 법안을 추진하는 하원의원들은 일어나서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천주교도로서 최초로 경구 피임약(먹는 피임약) 등의 인공 피임법을 포함한 모든 가족계획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 부부의 선택의 권리를 존중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스트로 신부는 “매우 슬프다. 실망했다. 교육 문제와 법안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투가 다시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계획이 있다”고 대통령을 견제했다.
한편 벨몬테 하원의장은 법안이 과거 국회도 포함하여 하원 본회의에서 지금까지 충분히 논의되어 왔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게다가 “지금 투표에서 최종 결과를 내야한다”고 신속하게 심의 방침을 분명히했다.
법안은 현재 상원과 하원 모두 제 2독회에서 심의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이 법안에 단호히 반대하는 가톨릭 주교 협의회(CBCP) 카스트로 신부는 “전쟁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대결 자세를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교육개혁에 대해 교실이나 교과서 등의 부족은 해소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잠재적인 부족의 위험이 남아있다. 따라서 인구 억제법안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장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오고, 법안을 추진하는 하원의원들은 일어나서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천주교도로서 최초로 경구 피임약(먹는 피임약) 등의 인공 피임법을 포함한 모든 가족계획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 부부의 선택의 권리를 존중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스트로 신부는 “매우 슬프다. 실망했다. 교육 문제와 법안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투가 다시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계획이 있다”고 대통령을 견제했다.
한편 벨몬테 하원의장은 법안이 과거 국회도 포함하여 하원 본회의에서 지금까지 충분히 논의되어 왔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게다가 “지금 투표에서 최종 결과를 내야한다”고 신속하게 심의 방침을 분명히했다.
법안은 현재 상원과 하원 모두 제 2독회에서 심의 중에 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사람만이 자원인데.....인력 수출국...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가장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할 법안입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한국 꼴 나려고.....그냥 두지....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국력은 인구의 수에 비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