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2-08-06 10:03본문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 세계 8위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조사에 따르면,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이 세계 자유 항 경제 구 순위에서 8위에 랭크됐다.
또한 클라크 국제공항도 특별 경제 구역에 진출하는 국제공항은 두바이 공항과 카사블랑카 공항에 이어 3위에 랭크 들어갔다.
▲고정 매입 가격 승인
전력 규제위원회(ERC)는 27일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 매스와 수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 업체에서 정부가 사들이는 고정 매입 가격의 최종안을 승인했다.
에너지원별 매입 가격은 태양광이 킬로와트 당 9.68페소, 풍력은 이 8.53페소, 바이오 매스는 이 6.63 페소, 수력은 이 5.90페소.
매입 가격 승인은 당초 예정보다 3년 가까이 늦었지만, 이제 앞으로 민간 기업에 의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사업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림푸스 공장 폐쇄
필리핀 경제구청(PEZA)에 따르면 일본계 광학 기기 제조 대기업, 올림푸스 광학 기술·필리핀스 사가 6월 30일, 비사야 지방 세부 지역 라푸라푸시 막탄 에코존 2의 제조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433명을 해고했다.
이 회사는 2002년에 생산을 시작하고 지금까지의 투자액은 8,500만 페소.
▲펩시사 매상 16% 증가
미국계 청량음료 제조업 체인 펩시콜라·프로덕트·필리핀도(PCPPI) 상반기(1-6월)의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3억 1,000만 페소. 순이익은 전년의 5.3배인 5억 7,800만 페소.
▲상반기 부채가 11% 증가
재무부에 따르면 상반기 부채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500억 1,000만 페소.
재무부 증권(TB)의 발행액을 확대하고 금리 지불이 늘었다.
동기의 재정 수지는 344억 8,200만 페소 적자에서 정부 목표를 750억 달러 밑돌았다.
▲마루 베니가 수도 사업에 출자
DMCI 홀딩스 콘슨히 사장에 따르면 동사가 보유한 마닐라드 수도 서비스 회사의 발행 주식 45% 중 20% 분을 일본의 마루 베니에 매각 협상이 막바지를 맞이하고 있다.
판매금액은 4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마닐라드 회사의 최대 주주는 52%를 소유한 메트로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사다.
▲호주 조선 기업이 세부에 거점
호주 군사·상업용 조선 기업, 아우스탈 사가 세부 지역 바란반 마을에 있는 자사 조선소에서 고속 뗏목을 건조하고 있다.
회사는 바란반 공장을 아시아 지역의 생산 거점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바란반 공장은 회사가 최근 아보이티스 사로부터 인수했다.
▲담배 생산 14.5% 감소
국가 담배기구(NTA)에 따르면 2011년도의 담배(잎)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6만 8200톤.
매입 가격은 1㎏ 당 77페소로 전년 대비 5.2% 상승하고 있다.
▲시멘트 출하 사상 최고
시멘트 제조 최대 호루시무 필리핀스 사의 5월달 시멘트 출하량은 사상 최대의 1,540만 포대.
정부가 인프라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 업체의 시멘트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2분기 (4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배로 12억 1,000만 페소.
▲풍력 발전 사업 착수
로페즈 재벌 산하의 퍼스트 젠 사가 루손 지방 북쪽 일로코스 주 부르고스 마을에서 계획하고 있는 풍력 발전 사업(발전량 86메가와트)에 착수한다.
전력 규제위원회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고정 매입 가격을 승인한데에 따른 조치로 풍력 발전의 고정 매입 가격은 1킬로와트 당 8.53페소.
▲수출산업은행, 예금 환불 시작
4월 하순에 중앙은행으로부터 폐쇄 명령이 내려졌던 수출산업은행(EIB)의 일부 예금에 대한 환불이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2 ~ 9일 마카티 레가스피 빌리지 HV 데라코스타 지점 예금자에게만 제한된다.
공탁자는 사전에 예금보험기구(PDIC)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불 번호를 발급받을 필요가 있다.
▲97개 지점 개설 승인
중앙은행은 확장 상업 저축, 국내 은행에서 발행된 총 97개 지점의 신규 개설 신청을 승인했다.
확대 상업 은행이 46개 점포, 저축 은행이 41개 점포, 국내 은행이 10개 점포. 시중 은행의 총 지점 수는 3월말 현재 9,186점포.
▲메랄코 순익이 90억 페소
마닐라 전력은 상반기(1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90억 페소.
판매 전력량이 1만 6,215기가와트시 10% 늘어난 데다 프랜차이즈 수입도 증가했다.
이 회사는 2012 년 연간 순익 목표를 150억 페소에서 155억 페소로 끌어올렸다.
▲이스즈, 판매 대수 15% 증가
상용차나 소형 트럭 등을 제조, 판매하는 이스즈 사의 상반기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700대. 아시아 사양 차(AUV) 차종 ‘크로스 윈드’ 의 판매가 호조 회사의 판매 대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12년 연간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1만 3,000대로 예측하고 있다.
▲석유 소매 사업 확대
미국의 석유 메이저 쉐브론 사는 주유소를 향후 5년간 200개소까지 확대하는 등 소매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약 2,000개소의 주유소를 5년간 500개소 늘린다.
▲골프장 경영권 경매
중앙은행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나스부 마을에 있는 에버크레스트 골프 클럽 리조트의 경영권을 경매한다.
자산에 대해 매각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영권만을 판매한다.
이 골프장의 자산 가치는 17억 페소로 추정되고 있다.
▲태블릿 휴대전화 판매
비사야 지방 세부 시에 본사를 둔 휴대 전화 제조업체 ‘스타 모바일’은 최근 자체 개발한 타블로이드 형 휴대폰을 금년 9월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첸 사장에 따르면, 시장 조사를 겸해 8월 5천대를 선행 판매한다. 신상품은 7인치 (약 18㎝) 스크린을 갖춘 고성능 이기도 하므로 한 5999 페소로 기존의 SIM 카드 방식보다 비교적 비싸다.
회사는 2개의 SIM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종래의 휴대 전화 생산, 판매도 계속한다.
▲정부, 빈곤층 현금지급사업
대법원은 30일 사회복지개발부의 최 빈곤층을 위한 현금지급사업이 위헌이라고 금지를 요구한 아키리노·삐멘텔 전 상원의원의 주장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 사업에서 지방자치 단체에 현금 배분 권한은 없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삐멘텔 전 상원의원 외에 바랑가이(최소행정구) 의장 2명이 사회복지개발공사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며 사업금지를 요구했다.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조사에 따르면,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이 세계 자유 항 경제 구 순위에서 8위에 랭크됐다.
또한 클라크 국제공항도 특별 경제 구역에 진출하는 국제공항은 두바이 공항과 카사블랑카 공항에 이어 3위에 랭크 들어갔다.
▲고정 매입 가격 승인
전력 규제위원회(ERC)는 27일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 매스와 수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 업체에서 정부가 사들이는 고정 매입 가격의 최종안을 승인했다.
에너지원별 매입 가격은 태양광이 킬로와트 당 9.68페소, 풍력은 이 8.53페소, 바이오 매스는 이 6.63 페소, 수력은 이 5.90페소.
매입 가격 승인은 당초 예정보다 3년 가까이 늦었지만, 이제 앞으로 민간 기업에 의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사업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림푸스 공장 폐쇄
필리핀 경제구청(PEZA)에 따르면 일본계 광학 기기 제조 대기업, 올림푸스 광학 기술·필리핀스 사가 6월 30일, 비사야 지방 세부 지역 라푸라푸시 막탄 에코존 2의 제조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433명을 해고했다.
이 회사는 2002년에 생산을 시작하고 지금까지의 투자액은 8,500만 페소.
▲펩시사 매상 16% 증가
미국계 청량음료 제조업 체인 펩시콜라·프로덕트·필리핀도(PCPPI) 상반기(1-6월)의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3억 1,000만 페소. 순이익은 전년의 5.3배인 5억 7,800만 페소.
▲상반기 부채가 11% 증가
재무부에 따르면 상반기 부채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500억 1,000만 페소.
재무부 증권(TB)의 발행액을 확대하고 금리 지불이 늘었다.
동기의 재정 수지는 344억 8,200만 페소 적자에서 정부 목표를 750억 달러 밑돌았다.
▲마루 베니가 수도 사업에 출자
DMCI 홀딩스 콘슨히 사장에 따르면 동사가 보유한 마닐라드 수도 서비스 회사의 발행 주식 45% 중 20% 분을 일본의 마루 베니에 매각 협상이 막바지를 맞이하고 있다.
판매금액은 4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마닐라드 회사의 최대 주주는 52%를 소유한 메트로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사다.
▲호주 조선 기업이 세부에 거점
호주 군사·상업용 조선 기업, 아우스탈 사가 세부 지역 바란반 마을에 있는 자사 조선소에서 고속 뗏목을 건조하고 있다.
회사는 바란반 공장을 아시아 지역의 생산 거점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바란반 공장은 회사가 최근 아보이티스 사로부터 인수했다.
▲담배 생산 14.5% 감소
국가 담배기구(NTA)에 따르면 2011년도의 담배(잎)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6만 8200톤.
매입 가격은 1㎏ 당 77페소로 전년 대비 5.2% 상승하고 있다.
▲시멘트 출하 사상 최고
시멘트 제조 최대 호루시무 필리핀스 사의 5월달 시멘트 출하량은 사상 최대의 1,540만 포대.
정부가 인프라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 업체의 시멘트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2분기 (4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배로 12억 1,000만 페소.
▲풍력 발전 사업 착수
로페즈 재벌 산하의 퍼스트 젠 사가 루손 지방 북쪽 일로코스 주 부르고스 마을에서 계획하고 있는 풍력 발전 사업(발전량 86메가와트)에 착수한다.
전력 규제위원회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고정 매입 가격을 승인한데에 따른 조치로 풍력 발전의 고정 매입 가격은 1킬로와트 당 8.53페소.
▲수출산업은행, 예금 환불 시작
4월 하순에 중앙은행으로부터 폐쇄 명령이 내려졌던 수출산업은행(EIB)의 일부 예금에 대한 환불이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2 ~ 9일 마카티 레가스피 빌리지 HV 데라코스타 지점 예금자에게만 제한된다.
공탁자는 사전에 예금보험기구(PDIC)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불 번호를 발급받을 필요가 있다.
▲97개 지점 개설 승인
중앙은행은 확장 상업 저축, 국내 은행에서 발행된 총 97개 지점의 신규 개설 신청을 승인했다.
확대 상업 은행이 46개 점포, 저축 은행이 41개 점포, 국내 은행이 10개 점포. 시중 은행의 총 지점 수는 3월말 현재 9,186점포.
▲메랄코 순익이 90억 페소
마닐라 전력은 상반기(1 ~ 6월)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90억 페소.
판매 전력량이 1만 6,215기가와트시 10% 늘어난 데다 프랜차이즈 수입도 증가했다.
이 회사는 2012 년 연간 순익 목표를 150억 페소에서 155억 페소로 끌어올렸다.
▲이스즈, 판매 대수 15% 증가
상용차나 소형 트럭 등을 제조, 판매하는 이스즈 사의 상반기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700대. 아시아 사양 차(AUV) 차종 ‘크로스 윈드’ 의 판매가 호조 회사의 판매 대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12년 연간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1만 3,000대로 예측하고 있다.
▲석유 소매 사업 확대
미국의 석유 메이저 쉐브론 사는 주유소를 향후 5년간 200개소까지 확대하는 등 소매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약 2,000개소의 주유소를 5년간 500개소 늘린다.
▲골프장 경영권 경매
중앙은행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나스부 마을에 있는 에버크레스트 골프 클럽 리조트의 경영권을 경매한다.
자산에 대해 매각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영권만을 판매한다.
이 골프장의 자산 가치는 17억 페소로 추정되고 있다.
▲태블릿 휴대전화 판매
비사야 지방 세부 시에 본사를 둔 휴대 전화 제조업체 ‘스타 모바일’은 최근 자체 개발한 타블로이드 형 휴대폰을 금년 9월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첸 사장에 따르면, 시장 조사를 겸해 8월 5천대를 선행 판매한다. 신상품은 7인치 (약 18㎝) 스크린을 갖춘 고성능 이기도 하므로 한 5999 페소로 기존의 SIM 카드 방식보다 비교적 비싸다.
회사는 2개의 SIM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종래의 휴대 전화 생산, 판매도 계속한다.
▲정부, 빈곤층 현금지급사업
대법원은 30일 사회복지개발부의 최 빈곤층을 위한 현금지급사업이 위헌이라고 금지를 요구한 아키리노·삐멘텔 전 상원의원의 주장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 사업에서 지방자치 단체에 현금 배분 권한은 없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삐멘텔 전 상원의원 외에 바랑가이(최소행정구) 의장 2명이 사회복지개발공사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며 사업금지를 요구했다.
댓글목록
화성인님의 댓글
화성인 작성일
경제를 한눈에 볼수있어 좋내요~
정보 감사합니다^^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올림푸스 공장이 폐쇄된게 눈에 띄는군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짤막한 경제뉴스 감사합니다....
초이님의 댓글
초이 작성일감사합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