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하원 의원, 난사 군도 빠구아사 섬 관광지로 개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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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685회 작성일 12-09-17 10: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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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 로드리게스 하원 의원(카가얀 데오로시)은 11일 하원에서 열린 2013년 정부 예산안 심의에서 관광부가 내건 홍보 슬로건
‘잇츠 모어 펀 인 더 필리핀’의 이름 아래에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남사군도에서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는 빠구아사 섬을 관광
개발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중국의 개발 계획에 언급, “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빠구아사 섬에는 이미 공항과 공립학교가 있다며 관광부 예산을 할당, 공항의 개량, 항구 및 호텔 건설을 추진,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바다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자신과 형제인 마키시모 로드리게스 하원 의원(정당 명부제)도 우선 개발 보조금(통칭 포크 배럴)에서 100만 페소씩 총 200만 페소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아키노 대통령에 정식으로 서면 제안한다고 한다. 빠구아사 섬은 루손 지역 팔라완 주 서쪽 해안 527㎞의 거리에 있으며, 이같은 제안에 대해 히메네스 관광 장관은 “서쪽 필리핀 바다에서 어떤 움직임도 먼저 대통령에게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중국의 국영 통신사 신화사에 따르면, 해남성 삼아시는 2012 ~ 2022년의 관광 개발 10년 계획에서 서쪽 필리핀 바다 서사 군도와 남사군도를 잇는 선박 항로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 삼아시는 비치 리조트로 유명한 관광지. 필리핀과 베트남이 영유권을 다투는 서사, 중사, 남사 각 제도 관할은 하이난에 속한다. 반면 가스민 국방 장관은 “필리핀의 영해, 영토에 침입하면, 안보 문제가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미 순항로 개발은 중국 측과 협의된 사항이며 “서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동에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관광부의 2013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29억 페소. 관광 촉진 캠페인을 전국에서 새로 50만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2011년에 비를 찾은 관광객은 390만명. 12년 450만명, 2013 년에는 550만명에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관광지 개발이라...좋은 일이네요...ㅎ...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