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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연합 해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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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2-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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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시에서 제 3회 아세안 해양 포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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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 부통령(왼쪽에서 7번째)과 ASEAN 각국의 외무 차관 등

역내 해양 문제를 논의하는 차관급 회담,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해양 포럼(AMF)이 3 일 수도권 마닐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시작됐다.
 오 키나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시마네 현 다케시마(한국명 독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일, 한·일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참석한 해양 안보 전문가는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ASEAN 대 중국이라는 다자간 해결 틀에 대해 “무력 충돌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낮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오전 포럼을 마치고 회견에 응한 호주 국립 해양 자원 안보센터 사무엘 베이토만 박사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근 영유권 문제의 고조가 관계국의 함선 파견, 군사 연습 확대 등 무력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족주의적인 국민 정서를 입고 쉬운 영유권 문제에 집중을 피하고 해양 자원의 공동 개발과 항행의 자유의 준수 등 관계국의 협력 관계 촉진에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럼 개회식에서 연설한 비나이 부통령은 ASEAN 무역의 연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상 교통로의 안전 확보와 유엔 해양법 조약(UNCLOS)에 따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포럼은 영유권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날인 5일에 예정되어 있는 한·중·일과 미국 등이 참여하는 확대 해양포럼은 의제에 이르는 가능성이 있다.

확대 해양포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포럼은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다.

2011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해적 대책과 안전 보장, 환경 보호, 항해의 자유 등의 협력 촉진과 함께, 확대 해양포럼의 개최가 결정됐다.

댓글목록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작성일

오호~ 이런것도 있군요 ㅋ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해적과의 전쟁이...영토전쟁으로...ㅋ...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자국 영톨를 지키는게 마니 어렵군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참 국제 회의는 많이도 하는구나.

세부킹님의 댓글

세부킹 작성일

다케시마 다케시마... 우리도 일본이랑 무력 분쟁 합시다~!! 맨날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히 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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