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차기 상원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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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2-10-08 10:48본문
여당 연합 후보 12명 발표. 부통령 진영은 8명이 입후보 신고
여당 연합 후보 12명
야당 연합 진영 8명
상원의원 12명을 선출하는 차기 상원 선거 주요 후보의 멤버가 1일 모였다. 아키노 대통령의 자유당(LP)을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은 현직 5명과 전직 1명을 포함한 후보 12명을 발표하고 비나이 부통령의 진영에서 현직 1명과 전·원직 3명과 신인 4명 등 8명이 입후보를 신고했다.
여당 진영 후보 12명의 옹립에 있어서는, LP와 국민당(NP), 민족주의자 국가협회(NPC), 민주의 싸움(LDP) 등 총 6당이 연합을 결성했다.
대통령이 총재를 맡고 있는 LP(자유당) 자체 후보는 전직 마드리갈, 원직의 막사이사이 신인 파올로 베니그노 아키노 씨의 3명뿐이다.
빌랴 상원 의원이 당수를 맡고 NP에서도 재선을 목표로 알란 피터 카에타노, 트리랴네스 양 의원과 당수의 아내인 빌랴 전 하원 의원 등 3명이 출마한다.
나머지 6명 중 에스쿠데로 상원 의원과 국민 배우였던 故 포 씨의 딸 그레이스 랴만자레스 씨와 2명은 무소속. 현직 레갈다, 피멘텔 두 의원은 소속 정당의 NPC, PDP 라반에 각각 소속된 채 여당 진영에서 출마한다.
신인 앙가라 의원은 LDP, 혼티베로스 전 하원 의원은 좌파계 정당의 소속이다.
한편, 비나이 부통령의 PDP 라반,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대중의 힘(PMP) 양당의 연합 조직통일 민족주의자 연합(UNA)도 후보 12명을 옹립할 예정이다.
신고 첫날인 1일 중앙선관위에 신청한 8명중 4명은 현직, 호나산 의원을 복귀 시키고, 고든, 즈비리 두 전직 의원과 전 상원 의장 마세다 씨.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아들과 현 상원 의장의 아들 엔리레, 막사이사이 각 하원의원과 코앙코 전 탈락 주지사의 신인 4명의 후보를 신고했다.
나머지 4명 중 3명은 여당 진영에서 출마하는 레갈다, 에스 쿠데로 두 상원 의원과 그레이스 랴만자레스 씨를 '게스트 후보'로 옹립한다.
최후의 1인은 전 하원 의장의 아들 데베네시아 씨가 직전이 되어 출마를 포기했기 때문에 신고 기한 5일까지 후임 후보를 결정한다.
중 앙선관위에 따르면, 차기 총선거에서는 상원 선거(새로 선출 수 12), 하원 선거 소선거구 (233) 하원 정당목록제(비례대표, 최대 58석), 80 주지사·부지사 선거, 이슬람 자치구 ( ARMM) 주지사, 부지사, 143개 도시의 시장·부시장 선거, 1491 마을 촌장·부 촌장 선거, 바랑가이(최소 행정구) 의장과 의원 등 총 1만8053명을 선출한다.
선거 운동 기간은 상원 선거와 하원 선거 정당 명부제도가 13년 2월 12일 ~ 5월 11일. 하원 선거 소선거구와 수장 선거 등이 3월 29일 ~ 5월 11일까지다.
댓글목록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작성일여긴 뭔가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이 한국보다 더 강하니...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이번엔 누가 될까나?....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사람이나 좀 죽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누가 되든 똑같다는데 한표
세부킹님의 댓글
세부킹 작성일필리핀 사람들도 관심 없습니다.... 왜냐? 누가 되든 똑같다? 아니.... 달라질게 없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