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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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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782회 작성일 12-10-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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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권 여당 라카스 당, 마치 개점 휴업한 영화관 같아

차기 총선거(2013년 5월)에서 야당 라카스(CMD) 간부 수아레스 하원 야당 원내 대표는 3 일 보도 관계자 전용 포럼에서 “우리 당과 연계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치 관객 없는 영화관과 같다”고 비관했다.

라카스 CMD는 1992년 대선에서 라모스 전 대통령의 지지 모체로 창립되었다.

아로요 전 정권의 9년간(2001 ~ 10년)은 전 대통령의 당 캉과 합병, 최대 여당으로 정권 운영을 지원했다.

풍향을 바꾼 것은 전 정권에 대한 비판 표를 가져와 아 키노 대통령이 압승한 가운데 10년 대선에 성공했다.

대통령 지지율이 70% 전후의 상승을 계속하는 가운데, “전 정권 라카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뿌리 깊고, 차기 총선거에서도 “라카스와 협력하면 낙선에 연결되는 죽음의 키스”라고 야유되어 있다.

라카스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후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수아레스 원내 대표는 “정치는 덧셈. 비인기로 조직력으로 커버 할 수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또한 당시 정권 여당을 중심으로 이념 없는 이합집산이 반복되어 온 정치권의 과거를 바탕으로 “정치의 풍향은 모든 날씨 나름이다”며 정권 교체하는 차기 대선(16년)에 따라 라카스 부활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글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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