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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13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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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3,542회 작성일 13-01-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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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손 주에서 사살된 범죄 조직 13명 중 4명은 현직 경찰관과 국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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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명이 사살된 사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뿌리시마 국가 경찰청장 7일 오전 11시 국가 경찰 본부에서

루손 지역 케손 주 검문소에서 범죄 조직의 구성원 남성 13명이 사살된 사건으로, 13명 중 3명이 현직 경찰관 1명이 공군 병사였고 나머지 9명은 민간인으로 7일, 국가 경찰에 취재로 밝혀졌다.

이 범죄 조직은 불법 마약 밀매와 살인 등을 반복해온 조직으로 사살된 경찰관 3명과 병사 1명도 이 불법 행위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부상했다.

뿌리시마 국가 경찰청장에 따르면, 4명의 신원은 휴대하고 있던 신분증에서 밝혀졌다고 말하고. 민간인 중에도 국군 정보부 소속인 것으로 보이는 신분증을 휴대하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현장에서 발견 된 신분증으로 조사결과 가짜"고 설명했다.

현직 경찰관 3명의 계급은 경시 보수와 4급경사, 순경. 모두 퀘손, 라구나, 카비테, 바탕가스, 리잘 각 주를 관할하는 카람바 루손(4A) 지역 본부 소속이며 공군 병사는 바탕가스 주 리파 시내 기지에 근무하는 중사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서 사살된 남성 13명중 공군 중위가 포함된 것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제 사살된 군·경찰 관계자는 4급경사, 순경, 공군 중사와 함께 총 5명이 되었다.

나머지 8명은 민간인이다. 범죄 조직은 라구나 주를 거점으로 불법 행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6일 오후 케손 주 아티모난 동네 간선 도로를 따라 설치된 검문소에서 일어났다.

차 2대에 탄 13명이 검문중인 경찰과 국군 병사를 향해 발포, 총격전이 약 10분간 이어졌다.

13명이 일방적으로 사살됐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는 점에 대해 뿌리시마 국가 경찰청장은 "13명이 경찰들을 향해 발포하고 검문소의 책임자였던 경찰이 다리 등에 총탄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아키노 대통령은 8일 국가수사국(NBI)에 수사를 명령했다.
경찰이 범죄 조직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법무부 관할 NBI, 배후 관계 해명을 포함한 조사를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데 리마 법무장관은 NBI와 검찰청의 검사로 구성된 특수반을 설치했다.

향후 ① 경찰관과 군인이 범죄 조직 구성원과 민간인과 행동을 함께하고 있던 이유의 특정 ② 정치인과 지자체 관계자의 참여를 포함한 범죄 조직의 전모 해명 ③ 13명이 일방적으로 사살 했다는 지적에 대한 진위 확인 등을 진행, 수사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서를 제출한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필리핀에도 삼청교육대하나 창설하면 굉장히 좋을텐데.....

에베스트님의 댓글

에베스트 작성일

그러게요...^^...보니깐...지도자층이 변화을 별로 안좋아 하나봐요..!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다 짜고치는 고수돕입니다.  더했으면 더했지,,,,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왜 전원 ㅅㅏ살 했나요  함정 에 걸린거지 이제는 제거 ㅎㅐ야 될시기

풍각쟁이님의 댓글

풍각쟁이 작성일

국토건설단은 어떨까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맨 위선은 어디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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