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총장 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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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651회 작성일 13-01-29 10:46본문
‘20일 정년 퇴역 델로사 국군 참모 총장의 후임으로 바우티스타 육군 사령관’
참모 총장의 교체 식에 참석 한 아 키노 대통령 (가운데). 오른쪽이 바우티스타 새로운 참모 총장, 왼쪽이 델로사 현 참모 총장
대통령 궁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최근 20일 정년 퇴역(56세)을 맞이하는 델로사 국군 참모 총장의 후임으로 엠마누엘 바우티스타 육군 사령관(54)을 지명했다.
20일자로 취임하는 바우티스타 신임 총장은 1981년 국군 사관학교를 졸업 한 후, 제 702 보병 대대장, 제 3보병 사단장 등을 거쳐, 2011년 11월에 육군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국군 대변인에 따르면, 새로운 참모 총장의 아버지는 육군 준장이었으며 1977년, 민다나오 지방 스루 주에서 전사했다.
육군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참석한 아키노 대통령과 코바레스 신임 육군 사령관(중앙), 가스민 국방장관(오른쪽)타귁시 육군 본부에서
이슬람 반군과의 협상에 집중 포화를 받고 장병 30여명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수도권 케손시 국군 본부에서 17일 참모 총장 이 취임식에는 아키노 대통령과 차기 참모 총장에 취임하는 엠마누엘 바우티스타 육군 사령관(54), 20일자로 정년 퇴역 델로사 국군 참모 총장들이 참석했다.
바우티스타 신임 참모 총장은 연설에서 국군 병사에게 “차기 통일 선거를 공정하게 실시 할 수 있도록 성실한 임무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필리핀의 주권을 지키고 모든 적에게 우리나라의 영역을 지키는 것을 기대한다”고 신임 참모 총장과 국군 병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수도권 타귁시 육군 본부에서는 22일 노엘 코바레스 참모 부총장이 신임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바우티스타 참모 총장이 20일 육군 사령관에서 승격했기 때문에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코바레스 신임 사령관은 “5월에 차기 통일 선거를 평화적으로 실시하는데 최우선으로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군인의 정년은 빠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