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외국인에게 '흥미진진한 새로운 국면'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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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4-03-20 07:1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20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이 확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경제 발전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단계"에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19일(화) 대통령궁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마르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인 이곳에서 여러 전망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연설에서 "분명히 필리핀은 향후 몇 년간 강력한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손님들과 파트너들에게 이 흥미진진한 새로운 단계에 동참하도록 초대한다. 오늘 경제팀 구성원들은 제가 언급한 기회에 대해 더 깊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2023년 필리핀 경제가 "큰 역경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에 대해 그의 경제팀을 칭찬했다.
행정장관에 따르면 필리핀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에서 가장 밝은 곳으로 빛난다"고 한다. 필리핀의 GDP는 중국을 포함한 모든 ASEAN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대통령은 "내가 취임한 순간부터 투자 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올바른 정책 추진력과 우선순위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우리는 운영 비용을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교차 전략을 특징으로 하는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활발한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9조 페소가 넘는 가치를 지닌 185개의 인프라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그는 또한 민간-공공 파트너십(PPP) 투자를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건설 운영 및 양도법 시행 규칙 및 규정을 개정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프로젝트가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농업, 에너지, 건강 및 기후 탄력적 인프라와 같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중요한 부문을 전략적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투자가 특히 공공 건물과 내구성 장비에 대한 필리핀 경제의 전년 대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밝혀졌다고 말하고, 그는 또한 Maharlika 투자 기금(MIF)이 국가의 "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생산성 향상 부문에 자본을 집중시키기 위해 필리핀 최초의 국부 투자 기금을 설립했다. Maharlika 투자 펀드는 해외로부터의 지분 자금 조달을 유치하고 재정 건실화 노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장기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수단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말했다.
GCash, 해외 진출 확대
▶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20일 | 오전 12시
▪GCash는 이제 해외 16개국의 필리핀인들이 앱을 몇 번만 탭하여 고국으로 가족에게 돈을 보내거나 로드 크레딧을 구입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다.
[필리핀-마닐라] = Ayala가 지원하는 금융 슈퍼 앱인 GCash는 해외에 거주하는 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의 원활한 송금을 촉진하여 디지털 경제와 기존 송금 채널 간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인터뷰에서 GCash 국제 총괄 관리자인 Paul Albano는 GCash가 필리핀 국외 거주자가 쉽게 본국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적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Cash는 OFW가 앱을 통해 꼭 필요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허가받은 채용 대행사인 Ikon Solutions Asia Inc.와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GCash Overseas를 통해 최근 16개 주요 국제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거주 국가나 지역의 현지 휴대전화 번호가 없어도 금융 슈퍼앱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확장은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카타르, 쿠웨이트,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및 호주의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보낼 수 있다. 청구서를 지불하고 가계 공과금, 학비, 세금 등을 포함하여 돈이 어디로 가는지 완벽하게 통제한다.
“우리는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하고 싶지만 이들 국가는 이미 필리핀 카바바얀 송금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바라건대 이들 모두가 해외에서 GCash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회사는 또한 국제 결제 대기업인 Visa와 제휴하여 GCash 사용자에게 필리핀 이외의 또 다른 현금 없는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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