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기로 NCR을 재난상태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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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24-03-23 07:1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3월 23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교통으로 인해 매일 약 35억 페소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필리핀 관리 협회는 교통 및 인프라 위원회를 통해 메트로 마닐라가 "재난 상태"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 의장 Eduardo Yap은 최근 메트로 마닐라 개발에 관한 하원 위원회 청문회에서 이 평가를 했다. 그는 교통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가 일반적으로 10억 페소에 달하는 재난 상태 선포 기준치를 초과한다고 말했다.
얍 위원장은 또한 마르코스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구호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비상 권한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권고했다.
마닐라 의원 Rolando Valeriano는 3월 20일 청문회를 주재하여 지속적인 교통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MAP의 전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 제안에 따라 교통 황제는 메트로 마닐라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자에게 즉각적인 구제를 제공하고 특히 대중교통 분야의 인프라 개선을 통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단기, 중기, 장기 조치로 구성된다.
제안에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인 전기 자동차(EV)를 채택하는 것이 포함되었지만 Yap은 EDSA 버스웨이를 공공 버스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V를 포함한 개인 차량을 허용하면 대중 교통 시설로서의 효율성이 저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Yap은 EDSA와 같이 혼잡한 자가용 차선에 대한 통행 수요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 혼잡 요금을 면제하여 자가용 EV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MAP는 성명에서 “이러한 여행 수요 규제 조치를 시행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버스웨이와 MRT3가 민영화되고 글로벌 표준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때”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 차량 이외의 매력적인 이동 옵션을 제시하여 운전자가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하고 도로 혼잡 사용자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교통 정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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