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채용으로 인해 한국어학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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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4-05-25 06:04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5월 25일 | 오전 12시
▪해외 필리핀 근로자, 현지에서 발이 묶인 개인
[필리핀-마닐라] = 불법 모집에 연루된 한국어 센터가 이주노동자부에 의해 폐쇄된 후 운영을 중단했다.
DMW는 어제 성명을 통해 케손시티에 위치한 계절 한국어 학습 서비스가 “해외 근로자 채용에 필요한 자격증 없이도 한국에서 공장 직원과 계절 농장 근로자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계절의 운영 방식은 지원자들에게 8,500페소를 내고 한국어 연수를 받도록 설득한 뒤, 처리비 6만~8만 페소를 받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계절 운영에 관여한 사람들은 불법 모집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경우 무기징역과 200만 페소에서 500만 페소에 이르는 벌금이 부과된다고 DMW는 밝혔다.
AIIB, Bataan-Cavite 교량 건설에 P640억 페소 대출 승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5월 25일 | 오전 12시
▪AIIB는 성명을 통해 정부 인프라 주력 프로그램의 우선순위 프로젝트 중 하나인 BCIB에 대한 자금 조달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IIB)이 바탄-카비테 인터링크 브리지(Bataan-Cavite Interlink Bridge (BCIB) 건설 자금을 조달하고 광역 마닐라 지역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P640억 페소의 대출을 확대했다.
AIIB는 성명을 통해 정부 인프라 주력 프로그램의 우선순위 프로젝트 중 하나인 BCIB에 대한 자금 조달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AIIB 투자 운영 담당 부사장 대행(지역 1) Rajat Misra는 "BCIB 프로젝트에 대한 AIIB 대출 승인은 광역 마닐라 지역 내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기후 회복력이 있는 인프라를 우선시하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연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 영향을 완화하고 적응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다중 트랜치 접근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트랜치는 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32.15km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Bataan의 Mariveles에서 Naic, Cavite까지의 이동 시간을 5시간에서 단 1.5시간으로 단축하여 Central Luzon 및 Calabarzon의 더 큰 경제 성장과 관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무역을 촉진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지 역할을 함으로써 Bataan과 Cavite의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다. 국내 연결성, 친환경 인프라 및 기술 지원 솔루션이라는 AIIB의 우선순위에 따라 BCIB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약속을 바탕으로 시행될 것이다.
친환경 건축 기준을 통합하고 저탄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활용하여 환경적 책임을 장려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회복력을 보장할 것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인 가로등, 기후 탄력성 교량 경보 시스템 등 기술 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IIB 외에도 아시아개발은행(ADB)도 BCIB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ADB는 이 프로젝트에 $21억 달러 상당의 자금 조달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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