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뎅기열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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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343회 작성일 24-07-02 05:5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2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월요일 국가에서 뎅기열 발병 사례가 약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5월 5일부터 18일까지 보고된 5,547건에서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보고된 6,082건으로 10% 가량 증가했다.
한편, 보건부는 6월 2일부터 15일까지 4,689건의 사례를 기록했으며 그러나 늦은 시기에 보고가 들어오면 숫자가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년 초부터 6월 15일까지 총 77,867건의 뎅기열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205명이 사망했다. 보건부는 올해의 사례 수가 작년 같은 기간의 67,576건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5일에서 6월 1일 사이에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은 지역은 5개 지역뿐이며, 이 지역(수도권, 칼라바르손, 중부 비사야, 동부 비사야, 카라가)이다.
보건부는 필요한 조치와 개입을 시행하기 위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겠다고 약속했다. DOH의 뎅기열 퇴치를 위한 "4S" 전략에는 정체된 물과 용기를 제거하여 모기 번식지를 수색하고 파괴하는 것, 방충제와 긴팔 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과 같은 자체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을 상기시켰다.,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의사나 보건 종사자와 상담하는 것, 사례가 증가한 지역 핫스팟이나 발생 지역에서 안개 분무 또는 살포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뎅기열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원칙적으로 기본이지만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올해 사례 증가는 아직 이르며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DOH 장관 테드 허보사는 "우리는 지방 정부에 앞장서서 모기 번식지를 수색하고 파괴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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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조아님의 댓글
츄파조아 작성일뎅기열 조심해야 겠네요.모기 안 물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