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16일 12시 30

▪코타바토 리붕간의 마약 소굴 단속에서 체포된 8명은 현재 구금 시설에 갇혀 기소를 기다리고 있다.

[코타바토 시] = 마약 단속 요원들이 코타바토 리붕간의 바랑가이 카바루얀에서 마약 소굴을 운영하는 부부에게서 P91,800페소 상당의 샤부를 압수했다. 이들은 금요일에 다른 6명과 함께 체포되었다.

필리핀 마약 단속국-12의 국장인 에일린 로비토스는 월요일에 라파엘 카둥고그 바토말라케, 그의 아내 캐서린, 그리고 그들의 동료인 조셉 리브레아 안드레시오가 현재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함정 작전은 또한 켄 에스크로폴로 카둥고그, 로멜로 니엘레스 데몬테베르데, 노엘 안드라다 바요나, 자펫 디아스 이그나시오, 크리산토 라리오사 다이알로코를 체포하는 결과를 낳았는데, 이들은 부부의 마약 소굴 안의 방에서 샤부를 냄새 맡는 행위로 적발되었다.

리붕간 시 경찰서와 코타바토 지방 고속도로 순찰대의 지원을 받아 체포에 이르게 된 작전은 PDEA-12가 바랑가이 관리들로부터 카바유란에 마약 소굴이 있다는 정보를 받은 후 시작되었다.

로비토스는 바토말라크와 그의 배우자 안드레시오, 카둥고그, 데몬테베르데, 바요나, 이그나시오, 다이알로코가 2002년 포괄적 위험 약물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