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 대부분 해외 원격 근무 간절히 원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4-07-22 06:5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22일 | 오전 12시
▪NAIA 터미널 3의 여러 게이트에서 줄을 선 승객들.
[필리핀-마닐라] = 온라인 취업 회사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필리핀인은 줄었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외국 고용주를 위해 원격으로 일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Boston Consulting Group 및 The Network와 함께 Jobstreet에서 실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80%가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동남아시아 평균 68%보다 높다.
그러나 Jobstreet은 이 비율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2018년에는 필리핀인의 96%가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했지만 2020년에는 이 수치가 91%로 감소했다.
"재정적 동기와 경력 발전이 이전 이유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Jobstreet는 "해외 근무를 생각할 때 더 나은 사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찾는 것도 동기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필리핀인이 육체 노동자에서 숙련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 외에도 이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은 외국 고용주를 위해 원격으로 일하고 싶어한다.
Jobstreet는 "필리핀 전문가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원격 국제 근무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84%). 이는 동남아시아와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에서 세계 평균은 66%다.
필리핀은 현재 자국 외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선호하는 근무지 56위로, 2020년 순위보다 11계단 더 높다. 그러나 이 순위는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여전히 낮으며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 8위이다.
응답자들에게 필리핀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이유를 물었을 때, 대부분은 필리핀의 환영하는 문화와 포용성, 생활비, 일자리 기회의 질을 꼽았다. 이 데이터는 188개국에서 총 150,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