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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9일, 준설 장비가 마닐라 만을 따라 수 톤의 모래를 버린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매립청(PRA)은 마닐라 만의 13개 매립 프로젝트 중 2개를 진행하도록 허가했다.

PRA 매립 및 규제 담당 부사장인 조셉 존 리터럴에 따르면, 매립 프로젝트는 메트로 마닐라, 센트럴 루손, 칼라바르손(카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리잘, 케손)에서 진행된다.

PRA는 기관의 승인을 받은 파사이의 2개 매립 프로젝트 지지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리터럴에 따르면, 매립 프로젝트는 여전히 환경 및 천연자원부(DENR)의 누적 영향 평가를 거쳐야 한다.

그는 "매립 프로젝트가 해안선과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경우, 지지자들이 제출한 설계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터럴은 파사이 매립 프로젝트가 타당성 조사, 환경 인증, DENR 승인, 수력학 및 형태학적 연구 등 PRA 요구 사항을 준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