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1억8600만달러 세부항 거래 수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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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4-09-30 08:3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30일 | 오전 12시
사진-주한 필리핀 대사 한잔중공업 방문/본문 기사와 무관
[필리핀-마닐라] = 한진그룹이 세부 신국제컨테이너항 건설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교통부(DOTr)가 밝혔다.
엘머 사르미엔토 교통부 차관은 기자들에게 한진이 세부 신국제컨테이너항의 토목 공사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이번 달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특별 배정 해제 명령(SARO)“을 확보했으며, 해당 기관은 10월에 한진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우리는 약 2주 전에 SARO를 받았고 10월 초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가장 경쟁력 있는 제안(항구 토목 공사)을 한 유일한 입찰자는 한진이다."라고 사르미엔토가 말했다.
운송 사업 분야의 전문성으로 유명한 한국의 다국적 기업인 한진은 New Cebu International Container Port 건설에 $1억 8,600만 달러 규모의 입찰을 제출했다. 이 회사는 입찰에서 이길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사르미엔토는 한진이 아직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계약에도 서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작업에 장비와 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교통부의 목표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8년 전에 항구를 완공하기 위해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후 교통부는 항구 운영 및 유지 관리를 맡을 민간 회사를 찾기 위해 또 다른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개요에 따르면, New Cebu International Container Port는 한국의 공식 개발 지원으로 자금이 조달될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민간 부문에 부두 크레인을 인수하고 운영 및 유지 관리를 맡길 것을 요청할 것이다.
처음에, 새로운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의 비용은 약 P100억 페소로 추산되었다. 6월에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국가 경제 개발청 위원회에서 팬데믹 지연과 기술적 변화로 인해 P169억 3천만 페소로 조정되었다.
세부 신국제컨테이너항은 세부의 매립지 위에 지어질 예정이며, 면적은 25헥타르, 정박지 길이는 500m, 수심은 12m이다.
이 시설이 건설되면 최대 2,000TEU 선박 2척을 처리할 수 있어 세부 국제항구의 야드 혼잡이 줄어들 것이다.
POGO 직원 3000명 이상 비자 취소 후 필리핀 출국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9일 | 오후 4시 12분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해외 게임 회사 내부 사무실 공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업체(POGO)의 직원 3000명 이상이 비자가 취소된 후 필리핀을 떠났다고 이민국이 밝혔다.
9월 28일 토요일 보도자료에서 국은 9월 24일 현재 POGO 근로자의 비자 5,955건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전체 비자 중 55%인 3,275명의 POGO 근로자가 이미 출국했다.
이러한 발전은 필리핀 POGO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 기관으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 POGO 폐쇄"가 조치를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이민 담당관인 조엘 앤서니 비아도(Joel Anthony Viado)는 POGO 직원들의 출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이 출국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민국이 비자 다운그레이드를 시행하기 위해 POGO 허브를 방문할 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9월 19일, 법무부는 외국 POGO에게 발급된 모든 특수 비자가 60일 안에 출국할 수 있도록 10월 16일부터 관광 비자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가 하향된 후에도 출국하지 않으면 추방될 수 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그는 특정 지역에서 온라인 도박 허브의 불법 활동 혐의에 대한 대응으로 7월 국정 연설에서 POGO의 전면 금지를 촉구했다.
밤반(Bamban), 딸락(Tarlac) 및 팜팡가(Pampanga) 포락(Porac)에서 발견된 불법 POGO 활동에는 고문, 부채 속박, 납치, 인신매매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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