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28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제수역청(PEZA)은 2025년 1월 첫 이사회에서 P301억 5천만 페소의 신규 투자를 승인했으며, 이는 1년 전 P22억 1,200만 페소에 비해 1,263%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것은 2025년을 위한 유망한 시작이다. 1월 투자 실적의 강력한 성장은 올해 투자 목표인 P2,350억 페소에서 P2,500억 페소를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우리가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격려적인 신호다.”라고 PEZA 사무총장 테레소 팡가가 말했다.

1월 투자에는 5개의 수출 제조 벤처, 4개의 IT-BPM 프로젝트, 3개의 국내 시장 이니셔티브를 포함하는 12개의 신규 및 확장 프로젝트가 포함되었으며, 수출 가치는 $3,217만 7,000달러로 추산되고 3,27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

프로젝트는 Calabarzon, Central Luzon 및 Central Visayas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우리의 수출 부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상당한 지역 고용을 창출하여 포괄적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무역산업부 장관이자 PEZA 의장인 Ma. Cristina Roque가 말했다.

영국은 1월에 주요 투자자로 부상했으며, 중국, 네덜란드, 호주, 말레이시아의 주요 투자자들도 뒤따랐다. 승인된 프로젝트 중 두 개의 주요 사업은 P290억 1,400만 페소의 상당한 투자를 차지했고, 두드러진 프로젝트 중 하나는 탈락 시의 음료 생산 및 유통 시설에 투자하는 국내 시장 기업과 관련이 있다.

"이 주요 국내 시장 프로젝트는 탈락의 제조 및 상업 허브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지역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의 더 광범위한 경제적 목표를 지원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하다."라고 Panga는 말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핵심 프로젝트는 막탄 경제 구역(MEZ)에 P12억 페소가 넘는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