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성장을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1 14:37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1일 오전 12시
▪라스 피냐스의 야채 상인
[필리핀-마닐라] =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SMBC)에 따르면,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이번 주에 통화 정책 금리를 완화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MBC는 2024년 4분기와 연간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것이 BSP가 정책 금리를 더욱 인하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에 국가 GDP 성장률이 5.2%로 둔화되었고, 2024년 전체 연도의 경제 평균 성장률은 5.6%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BSP는 2월 13일에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서 기다리고 지켜보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아시아 통화는 이번 주에도 범위 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SMBC는 말했다.
그러나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BSP가 주요 정책 금리를 5.75%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싱크탱크는 최신 브리핑에서 예측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피치 솔루션스 컴퍼니인 BMI는 국가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 중 하나인 가계 지출이 올해 5.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MI는 실제로 이는 2010년 가격을 사용하여 2025년 가계 지출도 13조 2,000억 페소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BMI는 "지출은 2025년에 나타날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현재 높은 부채 수준, 관련 부채 서비스 비용의 영향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실질 임금 성장률이 플러스 영역으로 회복되면서 노동 시장이 긴축되어 지출이 뒷받침될 것이며, 이는 올해 구매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은 2024년 3.2%에서 2025년 3.3%로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BMI는 이것이 BSP의 목표 범위인 2~4% 내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BMI는 필리핀 소비자들이 "단기적으로 정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익숙해져야 한다거나 적어 2015년~2019년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2.8%에 불과했던 팬데믹 이전 몇 년과 비교했을 때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MI는 명목 소득이 성장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에 맞춰 증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되어 지출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BMI는 "특히 식품과 관련된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가처분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필수품 충족에 할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BMI는 이러한 전망에 대한 위험에는 인플레이션이 현재 예상보다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는 필리핀 소비자의 구매력 침식으로 이어질 것이다.
위험 목록에는 중동의 현재 긴장을 감안한 지정학적 위험도 포함된다. 지정학적 긴장으로인해 유가가 현재 수준에서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더 오랫동안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통계청(PSA)은 이전에 인플레이션이 2024년 12월에 2.9%로 가속화되었고 2024년 평균 3.2%라고 보고했다. PSA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증가로 인해 100페소의 가치가 79페소로 떨어졌다. 즉, 필리핀 사람들은 2018년에 100페소어치의 상품을 구매하려면 오늘 121페소를 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