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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뎅기열,렙토스피라증 사례 증가에 따라 위생 및 예방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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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5-02-1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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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216| 오전 12

독감주의.jpg

20221223, 쇼핑객들이 선물을 사기 위해 마닐라 디비소리아의 일라야 거리로 몰려들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최근 몇 달 동안 식품 매개 질병, 독감 유사 질병,렙토스피라증 및 뎅기열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대중에게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보건부는 114일 금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전단선, 열대수렴대(ITCZ) 및 동풍으로 인한 최근의 강우와 뇌우와 관련된 기상 질병에 대해 경고했다.

 

보고된 질병 중 하나는 독감과 유사한 질환으로, 20241222일부터 14일까지 기록된 2,388건에서 118일까지 5,150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기관의 최근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9,995명이 기록되었고, 2024년에는 21,340명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국민은 계속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기상 패턴으로 인해 렙토스피라증 감염 사례는 2024년 초 392건에서 422건으로 8% 증가했다. 보건부는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더라도 홍수에 노출된 사람은 렙토스피라증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2~4주가 걸릴 수 있으므로 의료 지원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뎅기열 감염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1일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하여 총 28,384명이 감염되었으며, 202412월과 비교했을 때 1월에도 증가가 관찰되었다.

 

굿피플-마간다광고.jpg

 

증가에도 불구하고, DOH는 뎅기열 관련 사망자가 감소했으며 사망률, 즉 사망으로 이어지는 뎅기열 사례의 비율은 21일 기준으로 0.35%로 작년 0.42%에서 감소했다. , 뎅기열 환자 10,000명 중 35명이 사망한 셈이다.

 

보건부는 감염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조기에 진찰을 받고, 모기 번식지를 없애고, 방충제를 사용하고, 긴팔과 긴바지 등 보호복을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비누와 물로 손을 제대로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을 가리고, 공공 장소에서는 오염된 표면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강조되었다.

 

해당 기관은 독감 유사 사례의 증가에 따른 심각성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질병의 일반적인 증상에는 열, 오한, 기침, 인후통, 콧물이나 코막힘, 근육통, 두통 및 피로가 포함된다. 보건부 장관 테오도로 헤르보사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는 감염된 개인이 구토와 설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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