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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양열 동남아시아에서 2번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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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793회 작성일 12-0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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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시설 7천개 이상의 섬에 가설…  일본 기업 합작으로 매전 예상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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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주 카람바 시 선원양성학교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

필리핀 태양열은 일본에 비해 1.5배로 동남아시아에서도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의 실제 용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대비 발전 사업에 참가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의 시험 운전을 하고 있는 일본계 기업이 있다.

석유 제품의 수송을 다루는 우에노 트랜스 테크(요코하마)의 합작 회사 “트랜스 내셔널 우에노 솔라 주식회사(TUSC)”는 지난해 9월 루손 지역 라구나 주 카람바 시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현지 회사와 공동 운영하는 선원양성학교 주차장(주차 대수 100 ~ 120대)의 지붕 부분에 솔라 프론티어로 만든 태양광 패널 2208개를 설치했다.

또한 호텔 내의 다른 위치에 노르웨이와 대만 업체의 태양광 패널을 총 108장 설치하여 각 메이커의 패널에서 출력되는 데이터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있다.

회 사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가하는 이유는 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고정 가격으로 매입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를 대비 정부가 검토 중 ②필리핀은 7천개 이상의 군도로 이루어진 작은 회전의 근무 태양광 발전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③인구 증가로 수요 확대 예상 등.

특히 발전소에서 송전망이 정비되지 않은 코지마에서는 전력 디젤 발전기에 의존. 각 섬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디젤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을 공유하고 전력의 안정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태양광 패널은 어떤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고, 수명은 20 ~ 30년으로 유지비용도 다른 발전 시설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높은 수요가 예상하고 있다.

이 번에 설치한 각 패널의 최대 발전 능력은 200킬로와트(KW)에서 연간 30만 킬로와트 (KW)를 발전하여 발전 전력을 선원양성학교의 부지 내에서 소비하고 FIT 실시 후 수도권과 근교에 있는 배전회사, 마닐라 전력(메랄코)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는 우려도 있다.

태양광 발전은 현재 비율 주력 발전원이 되어 화력발전에 비해 발전 비용이 높다. 따라서 회사를 비롯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업자가 발전 사업에 참가해도 FIT 떠나서 수익을 확보할 수 없다.

국가 재생 가능 에너지위원회(NREB)는 2010년 풍력이나 바이오매스, 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별로 1킬로와트 당 보조금을 설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종안은 현재도 결정되어 있지 않다.

필리핀은 지금까지 전력 문제가 심각해 1990년대 라모스 대통령 당시 민간 발전소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발전 회사의 최대 발전 능력에 따라 요금을 지불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비용은 나중에 전력 구매 조정 요금(PPA)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에 전기 요금이 상승. 국민의 반발을 산 역사가 있다.

태양광 발전은 민다나오 지방 가가얀 데오로 시 “가가얀 일렉트릭 파워 & 라이트”가 1메가 와트(MW)를 발전한다.

이 회사의 시설은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 공사에서 대출로 2003년에 정비되었다. TUSC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이것에 이어 필리핀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작성일

에어컨디셔너를 많이 쓰니 필리핀 전력이 많이 부족하겠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발전시설이 비싸서 그렇지...태양열을 이용하면...ㅎ....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일본늠들이 필리핀을 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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