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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총생산, 정부 목표보다 낮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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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244회 작성일 12-02-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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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가경제개발 통계 조정위원회(NSCB)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총생산(GDP)의 실질 성장률(속보치)은 3.7%였다.

공 공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 부족과 잇따른 태풍 피해, 유럽의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감소. 정부 목표치(4.5 ~ 5.5%)를 밑돌아, 세계은행(3.7%)과 아시아 개발은행(4% 미만)의 예측대로 되었다.

국민 1인당 성장률은 1.8%로 전년의 5.6%에서 감소. 해외 송금을 더한 국민총생산(GNP) 증가율도 전년 대비 5.6포인트 감소한 2.6%였다.

국가 경제 개발청의 빠데랑아 장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2011년 GDP 성장률에 대해 ①중동 정세 ②고유가 ③동일본 대지진과 태국의 대홍수 ④유럽의 경기 침체 등, 외부 요인이라고 총괄했다.

또한 같은 해 말에 민다나오 지방 북부를 강타한 태풍 센돈(21호) 등 연이은 태풍 내습에 의한 농작물 및 인프라 사업에 대한 피해도 언급했다.

2012년 전망에 대해서는 유럽의 경기 침체에 우려를 표시하면서도, 민관 협력(PPP) 사업 실시 및 해외근로자(OFW)의 견조한 송금은 "2011년을 웃도는 성장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분 야별 성장률은 농림 수산 2.6%(전년 0.2%), 산업 1.9%(동 11.6%), 서비스 5.0%(동 7.2%).분야별로 유일한 전년을 웃돌았다. 농림 수산 특히 사탕수수가 비사야 동부 민다나오 북부에서 재배 면적의 확대로 전년의 마이너스에서 59.7%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기타 주요 작물, 쌀과 옥수수도 전년에서 일변하여 플러스 성장으로, 코코넛은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임업도 전년의 마이너스 31.3%에서 일변하여 57.1%로 높은 성장을 기록하여 분야 전체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되었다.

분야별로 가장 떨어진 산업에서는 특히 건설이 제 2, 제 3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4분기에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연중 마이너스 6.4%. 전기 수도도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광업 및 제조업은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지만, 양쪽 모두 한 자릿수로 둔화했다.

서비스는 운수 통신과 부동산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지만, 상업, 금융, 무역 등 기타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지출 측면에서 지적 재산이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10.9%로 크게 성장. 가계 최종 소비 지출(HFCE)도 2.7포인트 증가한 6.1%였다.

수출 물품이 마이너스 5.3%, 서비스 3.4%. 수입 물품이 1.4%, 서비스가 4.2%였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금년도 경기가...ㅠㅜ....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그래도 발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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