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클 등 코로나 전 대법원장 비판하는 블랙 유머 스티커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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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2,471회 작성일 12-06-18 10:17본문
필리핀 역사상 처음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서 축출당한 이후 수도권 마카티 시내를 달리는 트라이시클 및 지프니에서 코로나 전 대법원장과 아로요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다룬 요금지불을 촉구하는 스티커가 나돌고 있다. 스티커에는 “당신은 요금을 냈나요?”의 문자. 양쪽에 전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 대법원장의 신묘한 얼굴이 흑백으로 인쇄되어있다. 말 그대로 승객에게 요금 지불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운임을 지불했나요?”의 의미가 있다. 한편, 임기 중 부패 의혹, 현재는 선거 방해죄 등으로 기소, 미결 구금중인 전 대통령과 부정 축재 혐의 등으로 탄핵 재판에 걸린 코로나 전 대법원장에 대해 “당신들은 죄를 청산했나요?”라고 묻고 있는 블랙 유머의 의미가 있다. 트라이시클 운전자들에 따르면, 스티커는 탄핵 재판 중반 이전 대법원장의 반대파로 보이는 그룹이 대량으로 배부했다고 한다. |
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
자손팍님의 댓글
자손팍 작성일우리나라였으면..... 바로
화성인님의 댓글
화성인 작성일흐~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의미 잇네요,ㅎ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떵묻은 가이가....겨묻은가이를....ㅋㅋㅋㅋㅋ...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ㅎㅎㅎ 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