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사한 폭포
작성일 19-08-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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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거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632회 댓글 25건본문
파사이에서 첫 버스를 타고 2시간 넘게 달려서 종점에서 내렸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인지라 인적이 드물었는데
어디선가 많이 접대해 본 사람같은 현지인 나타나서는
자기가 아는 곳에 가면 바로 폭포까지 갈수 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어차피 할 일도 없고 가격만 적정선이면 바로 보트를 타려고 했습니다
운 좋게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바로 폭포로 보트를 타고 갑니다.
도착해서 사진 찍고 수영도 해 보구(안전복 착용)
바로 내려왔네요.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는데...바가지가 있늘꺼 같아서 패스
역쉬나 도착해서 쿠야들의 팁팁팁....
지난주에는 1000페소를 줬다....나는 오늘 하루 이건만 한다는 둥
사푼히 무시하고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마닐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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