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액티비티는 역시 필리핀이 최고네요
작성일 24-06-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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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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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하면 아무래도 바다, 해양액티비티 일텐데
막탄섬, 보홀, 카모테스, 반타얀, 오슬롭, 등등 많이 다녀봤지만
그동안 이상하게 모알보알은 안가봤는데
2022년에 처음 갔던 모알보알 호핑 입니다
보통은 가와산 캐녀닝 + 모알보알 호핑 이렇게 묶어서 많이들 가시길래
저도 두군데 당일 방문 했습니다
많은 세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세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이동을 했고 현지에서 로컬업체와 가격 흥정후 진행했습니다
가와산 캐녀닝 + 모알보알 2개 해서
1인기준 2천페소 + 가이드팁 200페소씩 2명한테 줬습니다
여행사나 카페 통해서 했을때는 한화 20~22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로컬이라서 스노쿨링 장비, 이동하는 교통수단 등등 좀더 열악했지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세부에서 바로 눈 1미터 앞에서 볼수 있는 바다거북이는 제 경험상
모알보알이 유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보홀에서 본적은 있는데 한 10미터 정도 떨어져서 깊은 바다에서 봤는데
모알보알은 수심 1미터도 안되는 바다에서 바로 코앞이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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