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417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선행을 아시는 두분과 함께... 필... 방문(1)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127회 작성일 14-01-25 00:33

본문

 

          필. 사랑입니다.

 

 

 

  이번. 방필은 한달전 부터 준비를 하느라 워낙 시간도 없었고

 

   갑작 스러운 회원님의 방.필에 같이 가주면 안되냐는 문의가

 

   있어서 조금은 망설여 지고 5월달 같다와서 한달도 안되어

 

   다시 방.필을 하는게 시기적으로 맞지를 않아서 잔고를 때리고

 

   있을 무렵 여기 회원이신 깔라만시님이 후원 물품을 상당히 많이

 

   받으셔서 기부를 한다고 하여 깔라만시님 사무실로 가보니 상당

 

   한 물품을 후원을 받으셨더군요.

 

   전부다 이번에 가실때 가지고 가시라고 하면서 과감히 투척 하시

 

   는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받았읍니다.

 

   사실 방.필을 할지게는 어느정도 후원물품이 있어야 가는것도

 

   마음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회원님과 같이 가기로 하고 표를 알아 보는중

 

   뱅기표가 장난이 아니어서 여기.저기 알아 보던중 필.항공이

 

   제일 저렴하여 필.항공으로 예약을 하여 표를 구했읍니다.

 

   저는 개적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거든요. 갑작스러운 5.6월

 

   방.필을 하여 제주항공. 필.항공을 처음으로 이용을 하니 처음

 

   으로 필을 방문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6월.15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여 티켓팅 하고 간단하게

 

  커피와 담배를 피며 대기하고 있을때 론리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론리님은 대한항공... 전 필.항공.

 

  

   론리: 행님. 어디세요..

 

   나. 일산이야.

 

   론리: 일산이면 어떻해요.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한.두번 가냐. 30분이면 도착하니까. 너 먼저 들어가 하면서

 

   전화를 끈었읍니다. 사실 겁이많은 친구 입니다.

 

   이번이 3번째 방. 필이구요.

 

   저는 이미 필항공. 탑승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중이었거든요.

 

   워낙 조심스럽고 겁이많은 친구라 이번에는 일부러 같은 뱅기

 

   로 예약을 안했읍니다.

 

  하루 뒤 제가 일부러 필.항공을 구매 한거구요.

 

   잠시후. 론리에게 전화가 옵니다.

 

 

                            타고갈 비행기

 

 

   론리: 행님.도착하셨어요.

 

                응

 

   론리 : 저.이제 뱅기 탑승합니다. 어떻 할까요.

 

   뭘.어떻해. 타고가면 되지. 도착하면 호텔로 바로가.

 

   호텔가는 거는 알잖아... 공항에서 기둘리지말고 터미널이

 

   틀리니 그냥 가는게 낮다싶어 호텔로 택시타고 가.

 

   론리: 네... 오시면 전화 주세요... 기둘릴께요.

 

   알았어. 너.호텔에 도착하면 바바에들 나와있을거야.

 

   이야기 하면서 기둘려.

 

  론리: 네... 빨리 오셔야해요.

 

   알았어... 끊어..

 

   전화를 끈고 혼자서 웃읍니다... 참.선하고 착해서 탈인 아우님

 

   입니다.

 

   뱅기는 정시에 출발을 하여 필을 향하여 날아갑니다.

 

   잠시후. 기내식이 나오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는 잘 나왔읍니다

 

   맛나게 먹고 커피 한잔을 때리니 기분이 편안해져 한숨 때립니다.

 

   드뎌.. 마닐라 입성. 정시에 도착을 합니다.

 

   대단합니다. 슬슬 일이 잘 풀리려나 봅니다.

 

   2터미널은 상당히 넓고 복잡 하지도 않아서 금방 짐을 찿는

 

   곳으로 왔읍니다.

 

  짐이 상당히 많아서 아무래도 무사통과는 힘들듯 보입니다.

 

   가기전 호그님에게 전화로 문의 한결과 1터미널은 그런대로

 

   말만 잘하면 통과가 쉽다는데 2.3터미널은 좀 깐깐 하다고 합니

 

   다. 아무래도 제.경험상 분명히 들이될 것이기에 짐을 카트에

 

   옮기고 띵을 봅니다.

 

   사람들이 몰리고 일일히 짐을 깝니다.

 

   저의 레이다에 포착된. 사람은 바바에 두명.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 일부러 바바에를 선택합니다. 두. 바바에를 관찰하고 나서

 

   한.바바에를 선택하여 줄을 섭니다.

 

   저의 차례입니다.

 

 

  간단하게 선방 날립니다... 따갈로.

 

   바바에. 직원. 웃읍니다.

 

   미스터김. 박스에 포장된게 뭐냐고 물어 봅니다.

 

   이미 박스에는 도내이션이라고 인쇄를 하여 부쳐놓은 상태라

 

   박스를 가리키며. 말했읍니다.

 

   기부할 물품과 후원을 할 물품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읍니다.

 

   단체로 온거냐. 개인적으로 하는거냐 묻읍니다.

 

   개인적으로 하는거다 말을 했더니 개인적으로 하는거에 비하면

 

   물량이 많다고 합니다. 일단은 박스를 뜯어 보겠다고 하길레

 

   오케이 합니다.

 

   박스를 뜯고 보니 아이들 학용품. 가방.문구류.등 확인하더니

 

  학교에 후원할거냐고 묻읍니다.

 

   학교도 하고 우리 아이들도 줄거라고 했더니 입질이 옵니다.

 

   필리핀에 부인이 있냐고 물어 봅니다.

 

   있다.. 그것도 필리핀.사람이다 하니 정말이야고 묻길레 사진을

 

   보여 주겠다고 하니 당신에 따갈 실력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보겠다고 하여 그러라 하고 다른 상자를 봅니다.

 

   한 상자에 눈이 머물더니 미스터김. 이거 상당히 이쁘다고 하길레

 

   마음에 들면 몇개 가져라 하였더니 다른 직원의 눈치를 살핍니다

 

   저는 하나를 빼고 슬며시 주었더니 이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지금 어디로 갈거냐 하길레 일단은 호텔로 가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행사준비 의논을 한다고 말했더니 자기집 하고 가까우면

 

   퇴근길에 받아 간다고 하여서 거리상 좀 멀어서 무리라 하여 일

 

  단 패스하고 제 여권을 달라합니다.

 

   좀 의아해 했지만 줬읍니다. 잠시 뭐를 적더니 여권을 주면서

 

   윙크를 합니다. 즐거운 방문을 하라면서 웃으면서 보내 줍니다.

 

   택시 승강장 앞에서 여권을 들여다 보니 메모 지에다 자기집

 

   주소를 적어서 놨읍니다. 필이든. 한국이든. 물건이 있으면 보내

 

   어 주면은 감사하겠다고 안을 들여다 보니 저를 쳐다보고 있길

 

   레 웃으면서 답을 줬읍니다... 오케일랑...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어서 저도 답례로 손을 흔들어 주고 택시

 

   를 잡읍니다.

 

   2터미널은 여러분도 아시지만 나오면은 바로 택시잡을수 있고

 

   택시 잡는대서 안을 보면은 직원들 보입니다.

 

   거리가 상당히 가깝더 군요.

 

 

 

 

   2터미널은 장거리 삑기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무조건 바기오

 

     4000원 외 칩니다. 퀘존. 수빅. 기본이 2500. 3000 막 날리더군요

 

     삑기가 와서 어디 가냐고 묻읍니다. 마가티 간다고 하니 1000을

 

     가볍게 던집니다. 저는 대구도 하지않고 일단 환전을 합니다.

 

     환전하는데도 바로 옆에 있어서 편했읍니다.

 

     환전을 하는데도 삑기가 붙어서 가격을 흥정 합니다.

 

     하두 짜증이 나서 너같으면 가냐 따갈로 한마디 하였더니 얼음이

 

     되더군요.

 

     환전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서 일반 택시를 타고

 

     갑니다.. 200이면 충분한데...

 

     택시가 출발후... 론리에게 문자가 옵니다.

 

     행님 도착했어요.

 

   지금 택시타고 가는 중이다. 쬠남 기둘려라 했더니 빨리오라고

 

     합니다... 이렇게 본겪적인 방.. 필에 일정이 시작 됩니다.

 

     오늘은 여기서 1편을 마무리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6:59:37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있자... 뵌분 같으면 쪽지나 어디서 본거 같다. 아니면 댓글에 간단한 사시는 지역 달아놓으세요... 대부분에 사람들이 10명에 8분은 꼭 어디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묘한 기분은 바바에한테 느끼시구요...ㅎㅎㅎ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33건 19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1067
0 01-25 2033
1066
0 06-28 1683
열람중
0 01-25 2128
1064
0 01-25 1984
1063
0 01-25 2261
1062
0 04-08 3481
1061
0 04-15 3141
1060
0 03-28 2538
1059
0 03-28 3854
1058
0 03-29 2116
1057
0 02-20 3848
1056
0 03-19 4267
1055
0 01-28 5835
1054
0 11-30 2497
1053
0 11-24 10157
1052
0 10-12 4437
1051
0 10-28 3660
1050
delgate.ph 댓글(34)
0 09-17 2146
1049
0 08-15 2805
1048
0 07-23 3360
1047
0 07-02 8173
1046
0 08-09 3424
1045
0 08-07 2470
1044
0 08-06 1910
1043
0 08-02 2244
1042
0 06-26 2794
1041
0 06-24 4649
1040
0 07-26 2269
1039
0 07-25 2112
1038
0 07-20 1806
1037
0 07-20 2437
1036
0 07-13 5489
1035
0 07-10 3058
1034
0 07-07 2461
1033
0 07-07 2357
1032
0 06-02 2568
1031
0 06-23 390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