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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세계 3대 비치중에 하나인..보라카이.

내가 필리핀을 좋아라하는 그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가는방법을 알아봅시다..

우선 보라카이는 마닐라에서.. 경비행기/ 일반국내선/ 배편으로 갈수있습니다.

배편은 오랜시간 가야하며,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사실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했다.)

항공편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1. 마닐라에서 가까운 여행사에서 마닐라-까띠끌란 구간의 항공권을 구입하면됩니다.

   (금액은 약 p8,000-10,000페소이다 - 왕복이며 각종 tax가 포함되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인원수, 돌아오는 날짜를 알려주자!

2. 항공권을 수령하였으면 국내선 공항으로 가자

   (일반택시를 이용하여 domestic airport를 외치면 됩니다.)

3. 국내선 보딩을 받아보자.. (항공은 DG (SE AIR), 6K (ASIAN SPIRIT), ISN (INTER ISLAND)가 있습니다.

    우선 가드에게 국내선 항공권과 여권을 보여주고 공항 내부로 입장을 하고,

    바로 X RAY를 통과합니다.. 한번더 공항 내부로 들어가면 항공사 별로 쭈욱~

    보딩카운터가 보입니다..

    자신의 항공권의 시간과 편수를 보고 보딩을 받습니다.. (여권 항공권필수)

    (경비행기이므로 15KG이상의 짐은 불가능합니다.)

4. 보딩패스의 GATE NO와 SEAT NO, TIME을 확인합니다.

5. 보딩받은 카운터의 뒷쪽을 보면 (TERMINAL FEE) 라고 씌여 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딩패스를 함께 주고 200P를 내면 영수증을 보딩패스에 스테이플러로 찍어줍니다.

6. 이제 GATE앞 대기실입니다.. 기다리며 안내방송을 경청하던가,

    전면의 활주로로의 출구쪽을 응시하면.. 시간대별로.. 손님을 부름니다..~

7.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이제 비행기 탑승입니다.!!

   (한국의 국제선 또는 국내선 처럼... 기내로 통하는 통로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뜨거운 마닐라의 태양과 활주로의 아지랭이를 가로지르며 비행기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