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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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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기통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5건 조회 4,928회 작성일 16-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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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보홀로 다이빙을 다녀 왔습니다.

그때 시기가 보홀의 이상 기후로 시야도 안좋고 여러가지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하는데,보홀을 처음 방문한 저희들은 너무도 좋았고,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가봐야 할 곳으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다들 다이빙을 경험해보시고,보홀을 한번 가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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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맛밤님의 댓글

맛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이빙없어도 해변에 딩굴딩굴~ 멍때리기만해도 좋습니다. 바글바글한 막탄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다음 일정의 반을 보홀에 때려부었습니다.ㅋ

blue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blue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홀에서 배타고 정확히 2시간 걸립니다.
가는 배는 오션젯,슈퍼캣,위삼페리가 있구요^^ㅋ
태클이 아닌 보충설멸이었습니다^^

nemo님의 댓글

nem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경주가 호전적인 남성의 양기가 많은곳이라면,
보홀은 보통 엄마의 품속같은 따뜻한 기운이 있는 곳입니다.
전 항상 갈때마다 뭔가모를 포근함이있고 매번 힐링을 하고 오는 곳입니다.

전통적으로 독일 로컬들이 많고, 요즘은 짱깨들이 워낙 넘쳐나서 좀 시끄럽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고 포근한 동네입니다.

국제공항 공사가 끝나면 필리핀의 대표 관광/휴양지가 되겠네요 ^^

지원쟁이님의 댓글

지원쟁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참 좋아하는데 전 얕은 포인트에서 마크로하는걸 좋아해서.. 보통 한국샵은 월다이빙이나 바라쿠다 포인트 많이가더라구요ㅠ 전 개북이 포인트를 더 좋아하는데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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