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펌프 사장 아시는 분이나 본 분있나요?? > 질문과 답변

외국에서 특히 필리핀에서 누굴 믿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입니다.  설령 그가 진짜 사장이라도 믿지는 마세요.

만나려는 이유가 있겠지요? 절대 다른 공간에서 만나지 마시고 공개되어있는 커피숖등에서만 만나세요..

펌프사장정도 되는 사람이 한국친구가 놀러온다고 밥을 같이 먹을까요? 특별한 친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하시길..... 요즘 방송이후로 분위기가 많이 흉흉합니다....쩝..

새벽에 도착하는날 자기가 픽업해 준다고 하고 섬에 놀러 가자고 하던데 여행 내내 소개해준다고... 좀 위험 하겠죠?? 친하지도 않아요...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도 직접본적은 없지만..펌프 사장은 5명인가?로 알고있습니다..
공동투자자..

절대로 위험해 보입니다.........

당연한 스토리군요... 그래도 하프 차이니스들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친절하기는 하나...
돈 많은 하프 차이니스들은 한국사람 알긴 발톱의 때로 압니다.

조금은 조심하세요.제가 아는 친구도 걔가 집에 데려다 준다치고 차안에서 계속 치근덕 대서 뿌리치고 나왔답니다.

우선 그 친구는 사장 맞습니다.. 눈이 뽕맞은것처럼 초점 없는친구 맞죠?^^
그래도 그친구랑 어울리는건 말리고 싶네요...

위험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