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는 휴양지라 관광할곳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그정도 도신거면 거진다 도신거라 봐야겠죠.
두가지 더 추가하자면 탑스 가기전 바로 우측에 지프라인 타는곳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MR.A 라는 산 언덕에 있는
식당이 있죠.

필리핀하면은 꼬치 요리를 많이 먹습니다. 세부에서 가장 큰 바베큐샵인 라쉬안? 바베큐샵도 한두번정도는 경험상 좋아요.
청화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세부에서 포체로 소프가 제일 맜있다고 소문난집이 있습니다.
푸엔터 로빈손 백화점 안쪽 골목으로 가시다 보면은 볼보 ktv바가 나옵니다
그곳을 조금만 지나서 우측에 붙어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 식당은 크니 딱 보면 알수있어요.
이런 글귀도 보실수 있구요.

i Love 포체로

말씀하신 타웨스탬플,산토니뇨세부,마젤란크로스,산페드로 폴트,몰쇼핑외엔 낮에 관광할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대부분 야경이나 션샤인을 보기위한 목적 그리고 가기는 무지 힘든 곳이고 올라가면 별거없는 탑스보다는 분위기 있는곳에서 편히 앉아 쉴수있는 마르코폴로 호텔 24층 블루바를 추천해드리구요(칵테일,음료,간식거리가 호텔치곤 저렴합니다)

망고쪽에 있는 크라운리젠시 호텔 꼭대기 놀이터(야간에 놀이기구이용)도 추천합니다 ㅎㅎ

특이한 음식 =달걀속 병아리찜 (발롯) 길거리에서 파는게 눈에 자주 띕니다, 필친구가 주는 삶은달걀 인줄만 알고 깼다가 기절할뻔한 추억이 있는 ㅎㅎ 그게 2년전이였습니다

부코파이 야자열매 속살을 섞어 만든 파이인데 이놈은 마닐라는 많이 판다는데 세부는 보기가 힘드네요 SM3층 어딘가에서 본적있습니다 SM은 너무 넓어서 아직 위치판단이 흐린지라 ㅠㅠ 요놈 그냥먹는거 보단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괜찮더군요 단맛,짠맛이 강한 필음식중 파이치곤 그리 달지도 않은것이ㅎ

렉촌바부이 (통돼지바베큐) 통돼지 바베큐를 즉석에서 원하는 부위별로 썰어줍니다.(미리 정도껏 썰어둔걸 파는곳도 있는데 원하는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를 가리키며 썰어달라고하면 써러줍니다)껍질이 고소하고 바삭하니 죽여줍니다 한국 고무줄 돼지 껍질과는 비교불가ㅎ 몰의 식당코너에는 왠만하면 다있는데
야외에선 일요일 큰성당 앞에 항상 팔더군요 세부 산토리뇨엔 모르겠습니다 ㅎ

알리망오 (민물게) 껍질이 두껍고 집게다리가 두툼한 필 유명 민물게입니다 게 좋아하시는 분들껜 추천드리나 이게 가게마다 소스가 달라서 맛은 각각 천차만별 잘못 가게를 컨택하시면 맛도잘못되서.. 씨푸드 전문점엔 대부분 팔긴하는데 전 오이스터베이에 파는게 그나마 먹을만 하더군요
오이스터베이 위치는 막탄공항에서 세부 넘어가는길로 봤을때 뉴 브릿지넘어가서 첫번째 좌회전해서 조금만가면 판바닐라드였나? 하는 빵집이 나오고 그 공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프는 러브님이 말씀하신 포체로 ㅎ 갠적으로 우족탕같은 스프 포체로를 좋아하구요

음식 맛이야 각각의 취향과 입맛이 다르므로 상반될수도 있다봅니다.

알병아리는(발롯) 전 정말 못먹겠던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발롯은 피노이 밖에 전 못먹어요 ㅋ

거의 달걀수준이죠 단백하구요.

ayala님 말씀처럼 크라운리젠시의 3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실꺼면 차라리 그곳에서 패키지로 하룻밤을 주무시는것도
좋습니다.

12월달까지 프로모 행사가 있는데 1박에 3,999페소로 알고있고요.
프로모 내용은 2인기준 / 1박, 조식, 저녁부페, 놀이기구 하나 / 요렇게 있는데 저 가격이면 방값만 비교해도 저렴한 겁니다.

좋은 정보가 많네요....

읽고만 있는데도 꼭 다 가본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고수분들의 냄새는 역시 대단하군요 ㅎㅎ

환골탈태 고수이신 다그래님께서 그런 말씀을 ㅎㅎ

발롯은 비추 저도 한번먹어 보려다가 실패 발롯함녀서 종소리나는 리어카 비슷한거 끌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