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여행일정이 너무 타이트 하신듯 합니다...저도 7월19일 방필해서 22일 귀국 했는데요...제 스케쥴은 19일 낮 마닐라 도착해서 바로 버스 타고 앙헬로 넘어가니 시간이 2시쫌 넘어서 바로 호텔첵인하고 낮바좀 다니다가 저녁먹고 밤바탐방...
20일 해장 후 마사지...낮바...밤바...21일 느지막히 일어나 마사지 해장 후 점심 넘어 마닐라로 컴백...호텔첵인 후 말라테 구경..카지노 구경 등....해가지고 jtv 다수 방문..하고 22일 해장 후 낮비행기로 귀국...호핑투어는 다음을 기약하심이 체력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아,,,,뭐 꼭 호핑이 하고 싶으시면 2일차 앙헬에서 수빅쪽으로 여행상품 나와있는듯 하니 참고 하시면 될듯..

3박4일에 앙헬갔다가 마닐라왔다가 호핑까지...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네요...차라리 앙헬을 포기하시고...

마닐라에서  지내시면서 바탕가스로 아일랜드호핑 데이투어 다녀오심이 적당할 것 같네요...

아니면 첫날 바로 앙헬가셨다가 둘쨋날 마닐라 넘어오시고 셋째날 호핑투어 다녀오시고 넷쨰날 귀국 이런 코스인데...

오로지 밤문화만이 목적이 아니시다면 앙헬은 과감히 생략 하시고 마닐라에 머무르시면서 낮에는

팍상한,따까이따이 등 데이투어 많이 있으니 선택하셔서 가보시고 밤에는 밤문화 즐기시는게 좀더 만족스런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초보가 초보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ㅋㅋ)

아유카와님의견에 동감입니다. 클락은 골프+밤문화 아닌가요? 비키니바는 하루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마닐라-바탕가스(또는 사방비치)-마닐라 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3박 4일 마닐라. 앙헬. 호핑 이렇게 하루씩 할애를 해서 여행을 하시자면 제 예상은 잠을 잘 시간이 없을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논하시는것 처럼 무리한 일정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닐라<->앙헬 (2시간예상. 트래픽시 장담 못합니다.)
마닐라<->바탕가스(2시간 예상. 트래픽시 장담못합니다.)

첫째날-마닐라 도착시간이 점심무렵쯤 되겠네요.
도착후 앙헬로 이동하셔서 낮바를 즐기시고 마인드 있는 아그가 간택되시면 같이 밤빠를 즐기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둘째날-참 애매하네요..원하시는 일정은 마닐라 1박과 호핑투어가 남았는데... 여기서 호핑투어는
수빅짝으로 가시던지 바탕가스쪽으로 가셔야 할것 같은데...
앙헬에서 다이렉트로 바탕가스 가시는거는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럼 여기서 마닐라서 일박을 하느냐 아니면 수빅쪽으로 호핑투어를 가느냐...를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남자 두분이서 호핑가는게 아니시라면 아그들에게 필히 물어바야 할것 같습니다.
호핑 동행 가능하냐고 말입니다.....

셋째날-마닐라로 컴백...카페에 자료 엄청 있습니다. 나이트, KTV, JTV, 먹거리, 놀거리등등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추신 : 필리핀에 계셔보셔서 아시겠지만 교통이동이 편리하게 스케쥴을 만드시는게 덜 피곤할듯 합니다...
제생각은 앙헬2박/마닐라1박 이 어떨지 추천합니다..마닐라에서 여자애들 데리고 타지역으로 호핑가시는게
힘드실수 있을듯 합니다. 오랫만의 방필이라 내공회복 차원에서 차근차근 풀어보심이 좋을듯 하기도 합니다.

바다가 그립고 꼭 호핑투어를 하셔야겠다면..사방비치 2박+마닐라1박 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한 스케줄이 이지만 무리한 밤문화를 즐기시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코스만 간단히 추천 드리면

도착날 앙헬이동 밤문화  >  둘째날 수빅근교 호핑 및 휴식 >셋째날 마닐라 복귀 및 밤문화  > 한국 복귀

답변달아주신 모든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너무 자세한 답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ㅠㅠ
우선 가치가시는 분이 저보다 형님이시기에 어느정도 조율을 한 후에 결정을 해야될거 같네여..ㅠㅠ
호핑은 무조건 1루 잡고 마닐라에서 2박을 보낼지 앙헬에서 2박을 보낼지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검색을 통해서 공부해야겟네요~^^

저렇게 하면 휴가가 아니라 몸살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정을 짤땐 어지간하면 많은곳을 가려하지 마세요.

3박 4일 생각보다 짧습니다.

많은곳을 보고 가려 하지 말고 한두곳정도만 보시고 편안하게 방필을 즐기세요.

많은걸 하려면 할수록 몸만 힘들고 재미도 없습니다.

일정을 짜드리고 싶으나 해줘봐야 좋은 이야기 못듣기에 간단한 팁만 알려드립니다.

제가 참고할수 있게염치없지만 일정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선 주목적은 마사지 유흥 호핑 입니다~
아마도 앙헬보다는 마닐라에 계속 머물게 될거같는데 호핑하루 껴서 일정부탁드려볼께요~^^;

일단 3박4일이라는 타이트한 일정이 문제네요...

서울에서 10일 아침 8시경 비행기면 도착하면 점심때네요...

그리고, 13일 낮 12시쯤 비행기면...

가지고 있는 시간은 72시간...

가고싶은 곳은 마닐라, 앙헬, 그리고 호핑...

제대로 즐기시려면 과감하게 2개를 버리세요...

그리고, 적당히 즐기시려면 것두 과감하게 1개를 버리세요...

저라면

10일 점심 도착...말라떼 이동, 점심식사 후 호텔 체크인...

그리고, 방송국(갈비집)견학...낮 방앗간 오픈...

저녁식사 후 11일 새벽 12시~1시까지 jtv 호핑...

1시부터 클럽잉...

4시쯤 작업녀와 갔이 나와 삼겹살에 소주한잔 흡입...

6시쯤 침대안...(여기서 주의사항은 절대 자지마세요)

조식이 나오는 호텔이라면 아침먹고 배꺼줄겸 다시 한번더 운동해야겠죠...

잠깐 1,2시간 눈붙이고...

점심운동 + 체크아웃

점심식사후 아가씨랑 빠이빠이...(여기까지가 24시간이네요...)

아직 48시간이 남았네...

자 파사이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이제 북쪽이냐, 남쪽이냐인데...

북쪽으로 권해드립니다...

말라떼에서 파사이터미널까지 가서 버스잡고, 기다리면 또다시 한시간...

트래픽없이 문제없이 다우터미널까지 가면 2시간이지만...

낮에는 퀘죤쪽에 역시나 막히겠지요...

일단 넉넉하게 3시간...(못잔 잠 주무세요...)

앙헬도착하면 오후 4~5시...

애매한 시간이지요?

앙헬지역장 까까군에게 연락합니다...

그리고, 마간다하우스 앙헬에 체크인...

앙헬지역장 까까랑 잠시 대화좀 하시고...

땀흘렸으니깐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나오면 저녁시간...

밥먹어야지요...

그러면 가끔가다 사람이 있는 원숭이의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지요...

호핑을 하되...

바호핑을 하세요...

한가게에서 너무 오래 있지말고...(그냥 들어갔다가 수질만 보고 나와도 무관)

최대한 서둘러서 컨택하시길...

아님 바호핑한다고 시간소모, 체력소모, 돈소모...

그리고, 마간다하우스로 가서 운동한판 하고...

떨어진 체력보충으로 밖으로 나와서 파트너랑 요기하시고...

운동을 더 하시던지, 아니면 춤을 추시던지 그건 알아서...

어차피 다음날까진 혼자가 아니잖아요...

이래저래 밤을 보내고...

다음날 분명 늦게 일어나겠죠...

보냅니다...

늦은 아점을 하고...

그리고 샤워하고 뒹굴거리면 다시 점심...이제 24시간 남았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리턴비행기 시간이 12시 경이라고 하셨으니...

적어도 10시에서 10시반까지 공항가셔야 하지요...

혹시나 트래픽이 있으니 새벽에 마닐라로 가시지 않는 한은 어영부영하면 많이 바빠지겠지요...

과감하게 앙헬을 버리고 다시 마닐라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복귀해서는 다시 첫날의 일정과 똑같이...

그럼 제 생각이지만 아마 알찬 여행이 되지 않나 싶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정확한 답변에 감동받았어요^^참고하겠습니다^^

짧은 일정에 저 코스를 다 소화해 내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여행목적- 마사지, 유흥, 호핑 답은 간단하네요 ^^  제가 볼때는 저코스로 가신다면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한루트에서 움직이시는것이 보람찬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닐라에서 밤문화 체험 그리고 사방비치나 바탕가스에서 호핑투어  또는 앙헬에서 밤문화 체험 그리고 수빅이나 잠발레스에서 호핑투어 이런식으로 한루트로 계획을 세워서 여행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사지는 짬나는데로~ ^^ 즐거운 여행되세요 ^^

네~아직 시간이 조금 있으니 될수있으면 한군데에 머물러서 이동하려구요~생각보다 낭비하는시간이 많아지는거 같아서요~ㅎㅎ답변 감사합니다~혹시나 앙헬에 가게되면 연락드려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