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 개인용(리조트 시설) 방카가 아닌이상은;;; 바탕가스에서 사방까지 아침6시도착은 어렵다봅니다
그리고 배시간은 다 정해져있는데 이넘에 피노이들이 사람많이 탈때까지 랜덤으로 기다리며 시간변경합니다;;;
최소한의 오가는 시간을 줄이며 최대한 많이 태워가려는 속셈이죠;;;
특히 이른 아침시간은 정확히 배가 시간표대로 출발하는경우 거의못봤지요;; 많이 고달프시고 피곤하실줄로 아옵니다;;

2. 달러로 바꾸시는것이면 공항이 아니라면 비스무례합니다 (큰돈아닌경우)

3. 2박4일 마닐라 여유가있으시면 말라떼/ 퀘존 요기가 좋겠네요~ 단기여행자들에겐 단연 말라뗴가 좋겠구요^^
가장좋은방법은 사전 바바애섭외하시면 일정은 알아서 프리하게 풀린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저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라 다른분들과 차이가 날수있으니 알아두시는 정도로 봐주세요 ^^

대답감사합니다.^ ^  제가 시간을 좀 해깔리게 적었네요... 사방에 아침도착여정이 아니라  * 오전 11:20 마닐라공항->
파사이12시 -> 방카 16:30 (정규노선) -> 사방도착예상시점 18시 * 입니다.  ^ ^;  환전은 달러->페소로 할거구요 금액으로는
한 5~700불정도 될것 같네요...

아~~ 근데 음...
거의 바탕가스에서 사방/화이트 들어가는 배편 오후 4시안이면 종료되실듯...서두르셔야할것같아요~~
아마 마지막 배타고 들어가실것같네요... 가시자마자 바로 저녁이겠구요~~ 배시간이 정해져있어도 선장맘이라서;;ㅋ
배 회사도 잘보셔야하구요~ 막 돌아가는 배들도있으니까용~~

달러 - 페소 5~700이시면 공항에서만 바꾸시지마시고 다른데서 바꾸셔도 큰차이없어요^^
더욱이 요즘 페소환율떨어저서 괜찮으실거에요~ 단 , 바뿌실때 주변 치안조심하시구요^^; 
다른곳에서도 정보많이 습득하셔서 안전하고 좋은여행되시길바랍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 ^  이곳 정보중에 럭셜맨님이 올리신 글중에 배 시간표가 잘 나와 있더라구요..

행복나눔후 회원님들 단체로 사방비치 방문하는날 들어가시네요 ㅎㅎ

아..저두 그 공지 봤습니다...전날이나 더 빨리 도착해서 저두 참가했으면 좋았을텐데요...도착시간이 애매하네요...얼굴은 모르지만 오다가다 보긴하겠네요..ㅎㅎ

럭셜맨님이 올리신 배 시간표가 맞긴한데...

믿지는 마세요...

위에 근두운님 말씀처럼 배시간표는 있으나...

선장, 회사 맘으로 바꾸니깐요...

그래서 되도록 빨리 바탕가스에 도착하려구요...오후 3시쯤 도착하면 가망성이 높지 않을까요? 뭐 혹 배를 못타는 불상사를 대비해서 마닐라의 첫날밤 계획도 세워야 겠네요..ㅎㅎ

toby 님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29일 마닐라 도착해서 30일쯤 팍상한가서 2틀쯤 놀고 민도르 섬에 가서 약 1주일쯤 놀고
다서 마닐라근처에 와서 놀다 한국에 오는 비행기는 1월 12일에 탈 예정입니다.
나보다 먼처 가시니 일정과 재미있는 곳 있으면 알려 주세요.  ㅎㅎ
여행 선배님이시네요.  - 지금쯤 민도르에서 재미있게 놀고 계시겠네요.  ㅎㅎㅎ

네  지금 사방인데 낮에는다이빙 밤에는 ㅋ~  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트다이빙도 하고 있어서 밤이 짧네요...다행이 방카는 정확히 4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마닐라는 어디를 갈지 아직 계획을 못잡았는데 낼모래 마콘에가면 홀로님에게 조언좀 부탁하려구요 돌아가면 후기올릴께요~

toby님이 먼저가서 길을 뚫어 놓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저절로 흥이 나네요. ㅎㅎㅎ.
카톡 가능해요.?  저는 010 - 2686 - 8200인데.  임종덕입니다. 나이 50이구요. 막내 아들 데리고 갈려구요.
아들이 10살인데  외국간다고 하니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영어공부하는게 기특해요.
지난번 가족들과 베트남가서 스킨스쿠버 해봤는데 겁이 많이 나서 잠수하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이번에 가면 재미있게 놀아 봐야죠.
혹시 이메일로도 가는 과정과 숙박등에 대해서 보내줄래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한국에 언제쯤 오세요. 오면 밥사드리면서 묻고싶은게 많네요.
저는 여의도에 사는데. 노량진에서 회 드실래요. 아님 삼겹살에 소주를 드시던지. ㅎㅎ
12월 22일 - 26일  일본출장
28일 - 필리핀 출발예정
따라서 만나뵐 시간이 많지 않네요. 오시는데로 전화 주시고 그전에 전화 가지고 가셨으면 카톡해요.

필사랑님의 조언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황을 보건데 필리핀 박사님 같아요.
한국에 오시면 어려워 하지 마시고 전화 주시면, 시간이 된다면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이런 심정은 모든이에게도 공감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TOBY님 돌아 오셨어요?
궁금하네요.  나도 토비님 가신 일정과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 같아서 후기담이 기다려지는데 언제쯤 올라올까요?
올린다면 어디에다 올리려는지요?  가서 보고 싶습니다.
시간 된다면 전화 해주시면 좋겠구요.

헛...지금 글 봤네요..14일에 돌아와서..주말 내 자다가....어제 '기타스토리'에 후기 1편 올렸습니다...식사 제의는 감사하나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 가실때까지 시간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돌아와 보니 300여통의 메일이 절 반기더군요..ㅎㅎ...이따가 전화드릴께요...아는한도에서는 답변드리겠습니다...^^

후기 제목이 '겨울에 간 여름휴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