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라이센스 자격을 취득하는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ktv라든지 쥴리아나 펌프등은 하고자하면 안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서 다녀보세요^^

1.보홀-막탄이 아니고 세부섬에 있는 피어1에서 출발합니다. 코스는 짜기 나름이신데 육상투어만 한다는 가정하에 당일로 보시려면 새벽6시쯤 배를 타셔야 할듯.
2.다이빙-자격증은 가격으로만 보시면 생명단축의 꿈을 꾸시는 것이고,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나름 괜찮은 곳이 있을듯. 보홀을 가신다면 보홀에서 자격증코스를 하시면 바다가 더 좋아 즐거우실듯.

3.KTV-아레나, 인피니티, 페라리, 하나비 정도가 지금 나름 괞찮습니다.
4.줄리아나-대세맞습니다. 11시경 가시면 KTV보다 나은 수질을 보실수도. 단, 길거리의 꼬맹이소매치기 조심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보홀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려면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피어1에서 들어가시면되구요~~~ 보홀의 볼꺼리는 잘 아시죠??

숙소는 보통 잡으면 아로나비치 주변으로 잡지만, 숙소는 빼구요~~~ 초콜렛힐 살짝보시고, 타르시안원숭이 보시고~~

징검다리?? 흔들다리 같은곳에 한번 가셨다가, 로복강 움직이는 선상에서 식사하시고 음악들으시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으실

꺼에요~~ 펌프가 문을 닫고나서부턴 구줄리아나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요... 택시에서 내리실때 꼬맹이 처럼보이지만,

얼굴은 어른이고 힘도좋으니 스틸 조심하시구요^^;;

비키니바가 아닌 KTV로 가시려면 도미닉님께서 설명하신 저곳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행복한 여행되세요~~~~

저도 세부로 가고 싶다~~~

보홀은 육상+해상투어 하실려면 최소 1박 2일은 잡아야 되고 당일로 갔다오면 그날은 무지 피곤할 거에요.
스쿠버다이빙은 어느 정도 이름있는 기관에다가 하시면 되구요 싼게 비지떡입니다
세부 KTV는 마닐라와 비교해도 꽤 비싼 편이니 유흥비 예산이 적다면 그냥 J. Ave(구 줄리아나) 가시구요

세부는 어느나라인가요???

줄리아나가 식상하고 영어좀되신다 싶으시면 아얄라에서 헌팅하거나, 로프트나 팬트하우스고도 나쁘지않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