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돈줘도 안나가는 애들이 있으니.. 그건 님 하기 나름인듯 하네요..

돈 줘도 안나간다는건 돈을 준다고해도 안받는다는 뜻인가요 ?; 아니면 돈을 받고도 배째라는 사람들도 있다는 뜻인가요?;;

케이티비에서 일하는 이유가 떡치면서 돈벌라고 일하는건데 돈줘도 안받는애는 없습니다.

케이비티가서 쇼업할때 마마상한테 2차안되는 애들이 누구인지 물어보세요.

KTV에서 조퇴가능한 친구로만 show up 요청을 하시고요. 바에서 방이 아니라 홀이나 테이블에서 맥주한병들고 앉아서 죽치는 것도 좋은 전략이겠지요. 롬은 언제나 최저매출보장이 필요하나 바에서는 그딴거 필요없으니까요. 그러다 눈에 띄는 친구있으며 잽싸게 물어보시고(전화번호 또는 카톡아이디 받아서 각개전투한다/마마상에게 물어본다)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바에 일하는 바바에들이 파트너가 안내키면 바파인 안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방에서 남의 파트너였는데 제 친구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마마상한테 살짝 말하고 뒤로 호박씨 깐 다음에 데리고 나온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바에서부터 맘이 잘 맞고 대화가 통하는 바바에랑 바파인을 나와야 하루가 즐겁죠. ㅎ 막상 데리고 나왔는데 호텔에서 목석으로 돌변하면 그것도 내상이죠. ㅜ

여자랑 노는 술집가서 옆에 여자를 안앉히면 그술집 뭐하러 가나요???

걍 맥주집가면 안주도 맛나도 술도싼디 맥주집을 가고말지요...

제가 님글을 쭉봤는데...최대한 적은 금액으로 여자랑 발파인 하고싶은듯 하신데

마카티 피부르고스가세요...거기가시면 클럽들 줄줄이있는데 솔찍히 그곳 발파인 정가는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분들은 2000페소에 쇼부봐서 나가고 어떤분들은 4000페소에 나가고 하더군요.

님한테는 이 곳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곳이 딱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