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세부 펌프 사장이라던데....확인된 바 없음.

이름은 엘톤이고 나이는 30대 초반정도.

친구가 며칠 늦게 세부에 올 예정이라 세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 전에 이 친구랑 밥 먹을까 하는데 안전할까 싶어서요.

 예전에 세부갔을때 펌프에서 잠깐 본 친구인데 갑자기 이번에 다시 연락이 되었는데 안전한 친구인지 신분이 확실한가 싶어서요.

중국인과 필리핀인 하프입니다.

 아시는 분 있나요?? 

전 여자입니당

내가 필리핀 안 가는 이유가 유흥가 경찰 악어들이랑 총기사건 때문이었는데..

그거에다가 범죄자들 도피해서 납치 + 살인까지 해대는 꼴 보니 도저히 갈 곳이 아니더라.

물론 범죄자만 있는 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노콘으로 1회 섹스할 때 에이즈 걸릴 확률이 0.1% 별거 아니라고 에이즈 환자라는 거 알면서 섹스할 거야?

그건 아니잖아. 걸리면 인생 x망인데. 뭐 꼭 일이 있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놀러가면서까지 맘 졸일 필요있나?

동남아 휴양 유흥지에 범죄비율은 어디나 한국보다 높지만 노려서 납치하고 여차하면 죽여버리는 곳은 많지 않다.
다른 곳은 잘해야 노상강도로 손에 든 것만 뺏기면 끝인데.. 필리핀 범죄는 아주 질이 안 좋아.

유명 유흥게시판에 잠복하고 있다가 노려서 목숨까지 뺐는 일당들,

그것도 몇놈이 그러는 게 아니고 멤버 수시로 바꿔가면서 이놈저놈 연줄로 엮이고
거기 교민들은 범죄에 분노하긴 커녕 한국 관광객 줄어들까봐 쉬쉬하고 묻어두려하고.

그런 마인드 뜯어 고치게 더욱 더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납치편 홍보되어야 해

원래 막장인생 코스가

예전엔 한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중국 도피, 거기서 한인상대 사기등 저지르고 태국/베트남 도피.
태국 베트남에서 또 한인상대 사기나 기타 범죄 저지르고 캄보디아 및 주변 기타국 도피.. 이런 식으로 가는데
필리핀 납치주범들은 한국에서 살인 저지르고 바로 필리핀으로 튀었더라. 요즘은 그쪽인가 보네.



이제 방송 나왔고 얼굴 다 팔렸으니 그놈들 필리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고
지문까지 세세하게 지우는 놈들이니 얼굴 팔린 이상 추적 방지용으로 희생자들 안 돌려보내고 현장에서 죽여 암매장 할 가능성 더 커진 듯.

일단 방송 캡쳐 짤 얼굴 잘 봐두고.. 디시건 어디건 현지에서 개별적으로 혼자 만나자는 사람은 일단 의심부터 할 것.

혹시나 현지에서 누구 만났다 해도 남의 개인차는 타지 말고..세워둔 택시 말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타면 하다못해 택시기사라도
범인들 얼굴이랑 위치 아는 거니까  범인들도 찔끔 하겠지.

인터넷으로 아무리 믿을만 하네, 서로 아네, 떠들어봤자 한놈이 분신술 쓰는 것일 수도 있고 일당일 수도 있으니까 얼굴이랑
기타 이런저런 인증 되기전엔 아예 안 만나야지..  가장 좋은 건 현지에서 어울리지 않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