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인근에 추천할만한 술집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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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리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60회 작성일 12-02-15 10:15본문
3월달에 민도르 사방비치에 갈 예정인데
마닐라 공항도착시간이 밤12시라 3시간정도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공항근처에 한인식당이나 바 등 추천할 만한 업소 있으면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보트피플님의 댓글
보트피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3월9일에 같은비행기로 가는데 걱정이네요.
3시간동안 어디서 버텨야 할지...
ㅡㅡ;;
제랄드님의 댓글
제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항 근처면..에어포스원..금액이 좀 비싸서리...ㅋㅋ
리갈님의 댓글
리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어포스원이 ktv인가요?
멋진곰티님의 댓글
멋진곰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들고 위험한 거리 돌지 마시고 그냥 기다리는게 나을듯요 ㅎㅎ
가까이는 파사이 정도 나오시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새벽2시에 마치니
비행기 연착하고 이미그래에션 통과 짐찾고 하면 대충 한시쯤되고
이동하고 하면 시간도 안되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위험하기도 하고요 ..
Sheol님의 댓글
Sheo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시간 정도시면 그냥 공항에서 노숙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시간이면 그냥 시간제모텔로 가서 잡니다.
보트피플님의 댓글
보트피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와서 제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당일 비행기가 연착되는바람에 새벽1시에도착하였네요.
그리고 이카사카라는곳에서 노천꼬치구이집에서 산미구엘에다가 꼬치구이먹고 4시에 바탕가스로 출발하옇습니다.
잼있는경험이었지요.
그런데 구걸하는사람과 꽃파는어린이들 때문에 정신이 없을 수도 있으니 실내음식점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이간 일행중에 꽃파는 애들이 불쌍하다고 1달러를 줬더니 20명정도의 애들이 몰려들더군요.
결국 30달러정도 뜯기고 오셨네요.
그리고 그 뜯긴(?)돈이 명품으로 치장하고 일수가방을든 어떤어른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고...
개인적으로 넘 불쌍하지만 어짜피준돈이 나쁜어른들이 돈을걷어가는거니까 아예 마주치지않게 실내에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