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문장 따갈록 외우기 24
작성일 18-04-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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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랑
조회 1,015회
댓글 45건
본문
전 사실... 케티비를 가도...로컬바를 가도
바파인을 안하는 날이 더 많으며
젖티비를 가도 걍 수다나 떨다가 전투력이나
기름칠 하고 올때가 더 많지요
이젠 늙어서 그런가...
그냥 그 분위기 분냄새가 좋더라구요ㅎ
근데,
흰바지엔 약합니다
하이얀 바지ㅋ
회사를 다닐때도
중국서 동거를 할때도
한국서 여친 세컨 섹파들을 만날때도
어쩌다 알게된 사실인데...
뇨자들 심리상
꼭 다 그런건 아뉘지만 많은 공통분모,
생리가 끝나면 자유로운 해방감에
흰바지를 많이 입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덧
저에게
흰바지는 곧, 생리가 끝 났 구 나~
긴 고통의 겨울이 지나고 봄봄봄 봄이 왔구나
끝난 직후가 많으니 걍 들어가도 되겠구나
쿠퍼액이 나온들...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이구나!
내 맘대루 이런 공식을 만들었었죠
한국에선 좋아요 괜찮은데,
아무리 겉이 멀쩡?해도 필, 바걸을 어케 믿슙니까?
근데 전 믿었네요
아니, 믿고 싶었어요
오래전 그 날
다바오 케티비서 흰바지의 처자를 픽업해
흰 베개를 끼워 엎드리고
흰 커버 손에 꼭 쥐어주며
흰 눈동자 돌아가게 퍽퍽퍽 파워 뒷치기!
눈앞의 거울을 통해 처자의 찡그리는 얼굴을 보며
못참고 질싸를 하고야 말았죠...
필녀에게 쏜 내 첫 질내사정ㅋ
와우, 이까우 쏙쏙머신!
아코 이강...(이닛은 덥다 다들 아시죠? 이닛은 날씨가 덥다
이강은 내가 떡치느라 덥다 비싸야)
헤헤헤... 파워 쏙쏙!
Ipagdasal mo ako
이빡다살 모 아코
날 위해 기도해줘...
왜?
그냥 해버렸어
인싸이드?
응응... 기도해줘... 난 곧 아빠가 될끄야
하하하 괜찮아...노 프라브럼
진짜?
응응 나 아기 좋아해...
이런ㅠㅋㅋㅋㅋㅋ
노콘으로 하다가 한템포 쉬면서
장갑을 끼고 발사...이런짓을 많이 했는데
쨌든
기냥 들어가는건 필에서 위험합니다
콘필!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녀친이 오늘 흰바지를 입었네요
얘 어제 생리 끝났는데......
80퍼는 맞다니깐요ㅋㅋㅋ
